안도비
라떼북
총 2권완결
4.2(6)
이제 막 방송계에 뛰어든 예능 프로 막내 작가 ‘강담’. 몇 달간 사무실에 처박혀 자료조사와 아이템 회의 및 섭외조사만 질리도록 했다. 드디어 잡힌 인생 첫 스튜디오 녹화에서 상또라이 배우를 만나게 되는데…… “뭐가 없어졌을지 어떻게 알고 그냥 보내겠습니까?” 데뷔 13년 차에 스캔들 한번 없는 배우 ‘나도진’. 깔끔한 외모, 카리스마, 진중한 매력, 철저한 자기관리. 그야말로 온갖 수식어를 다 갖다 대도 모자란 흥행 보증 수표 ‘나도진 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벌노랑이
도서출판 윤송
3.2(34)
누가 그랬던가. 술이 원수라고.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술이 아니라 술을 마신 내 손가락과 입술이 원수라는 걸. 19금 전단지에 적은 서약서 한 장이 내 안락한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아니! 엮여선 안 되는 사람과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