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저
제로노블
총 120화완결
5.0(2,620)
“언젠간 널 죽여 버릴 거야.” “알았어. 그렇게 해.” 이자크의 손에 죽기 위해 살아온 인생. 그러나 무엇인가 잘못됐다. 그의 손에 죽음을 맞으면 시간이 되감긴다. “죽여도 소용없다니까…….” 거듭된 회귀. 이 지긋지긋한 쳇바퀴 속에서, 아리에타는 결단을 내리는데. “안 되겠네. 그냥 내가 스스로 죽어 줘야겠다.” 사랑하는 달링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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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8화완결
4.9(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요운
사막여우
총 2권완결
4.3(26)
그레인 백작의 하나 뿐인 딸, 레베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아름다운 레이디는 특유의 쾌활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레베카는 길어야 1년 남짓인 시한부 레이디. 아버지의 애원에 떠밀려 요양을 왔지만 그뿐이다. 레베카는 죽음이 다가온다고 움츠러들 생각은 없다. 차라리 충만하게,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 후회가 없도록!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길을 떠난 순간에도 그랬다. 어쩌면 내년엔 축하할 수 없는 날일지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리브 외 1명
더로맨틱
3.0(30)
무뚝뚝한 황후 대신 애교 많은 황비를 사랑했다. 그러나 황제, 루드히리에게 돌아온 것은 처참한 배반뿐. 다행히도 가문에 내려오던 신비한 힘 덕분에 과거로 되돌아온 루드히리. 그는 모든 과오를 바로잡으리라 결심하고서 황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오며 모든 운을 다 써 버린 탓일까. 루드히리가 황후에게 다가설 때마다 불운한 사고들이 하나씩 발생하는데……. 무뚝뚝한 내 님은 언제쯤 아시려나. 내가 그대 때문에 이렇게 애 태우고 있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