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필봉 외 3명
블레슈(Blesshuu)
4.3(32)
- 아내의 핸드폰(계필봉) 결혼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원규와 소연. 한 달 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원규는 우연히 소연의 폰에 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고 마는데.... ""다리 더 벌려. 그래야 딴 새끼 좆이 드나들었는지 확인하지."" ""그런 적, 없, 하읏."" - 오, 해로운 남친(로하현) 남동생의 가장 친한 친구. 차진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 우리가 하룻밤을
소장 3,800원
린혜
봄 미디어
4.4(95)
“오늘부터 저 집 훔쳐보다가 나한테 걸리면, 변태라고 신고할 테니까 조심해요?” 불여우 같은 놈. 윤이서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무더운 여름 햇살과 함께 서곡으로 온 타향 손님은 바람처럼 내 곁을 머물며 문을 두드렸다. “그럼 내가 첫 번째겠네.” “뭐가 첫 번째야?” “선배한테 진 사람.” 왜 잔잔한 호수에 돌을 툭툭 던지는 것인지, 네 말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내 모습도 어색하기만 하다. “선배, 나랑 도망갈래?” “…….” “같이
소장 4,900원
추미자
동아
4.7(21)
※본 서적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해피엔딩이 아니오니 구매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배드엔딩에 익숙하다. 1. Kiss on the orbit #연예인 #평범녀 #동정녀 #능글남 #절륜남 아이돌 ‘올빗’의 멤버 ‘송재빈’을 등대 삼아 팍팍한 삶을 꾸려 나가는 송채빈. 덕계못 덕계못 누가 말했나, 채빈은 우연히 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지구 멸망까지 닷새를 남겨 두고. 2. 사란타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신분차이
소장 4,300원
총 2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강부연
4.2(293)
“그만하자고. 너랑 나.” 첫 키스, 첫 여행, 첫 섹스, 첫 사랑. 5년간의 긴 연애. 더 이상 우리에게 ‘우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았다. 너, 그리고 나만 남았을 뿐. “……기억 상실증? 지금 장난하자는 거야?” 헤어짐을 고한 그 순간, 그녀를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한 강희는 과거의 기억으로 되돌아갔다. 우리가 만나 사랑을 키워 가던 그 시절로. “웬 꽃이야?” “떠올려 보려고 하는 중이야. 신윤수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내가 놓
소장 4,000원
발정기
로튼로즈
4.2(54)
#현대물 #오해 #금단의 관계 #수면간 #몸정>맘정 #비밀연애 그들 부부에게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결혼 후에도 성생활은 여전히 활발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 후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어느 날. 집으로 온 태현은 거실에서 옆으로 웅크려 자는 아내를 발견했다. 그는 여느 때와 같이 아내를 껴안고 뒤에서 몸을 비벼댔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잘 조여. 술 먹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몇 배나 흥분한 그는, 그녀의 안에 여러 번 사정을 하고
소장 1,000원
그벤
와이엠북스
총 4권완결
4.2(55)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집에서 고즈넉한 전원생활의 꿈에 젖어 있던 파이퍼. 안개 자욱한 어느 날, 낯선 손님이 집으로 찾아온다. 방금 물속에서 걸어 나오기라도 한 것처럼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 있는 수상한 남자 손님. 그 손님은 다짜고짜 할머니 애셔와 했다는 약속을 들먹인다. “애셔가 약속했거든, 딸을 낳으면 나랑 결혼시키겠다고.” 파이퍼는 그 말을 듣고 문득 집을 물려받는 대가로 할머니로부터 받았던 부탁을 떠올린다. ‘네가 그 남자에게 신부를 구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레지
젤리빈
0
#현대물 #오해 #친구>연인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순정남 #평범남 #능글남 #짝사랑남 #순진남 #무심남 #순진녀 #평범녀 #직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주선은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여대생이다. 표준보다는 좀 더 나가는 몸무게가 약간 부끄럽기는 하지만 성실하고 착하면서도 쾌활한 그녀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붙어다녀온 기태라는 남자사람친구가 있다. 오늘도 백수 신세인 기태는 주선이 일하는 매장을 찾고, 손님들에게조차 까칠하게 대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유월향
로맨스토리
3.8(17)
〈강추!〉남자에게는 두 가지 불문율이 있다. 첫 번째. 친구의 여동생은 어떤 마음을 품어서도 안 된다. 두 번째. 친구의 누나는 진짜 안 된다. 절대 어떠한 마음을 품어서도 절대 아니 될 일이다. 혹시나 품었다면 끝까지 가야한다. 그 친구에게 맞아죽지 않으려면. 유월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를 유혹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