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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권완결
4.6(353)
죽은 후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남작 영애 에밀리 리티벨에게 빙의해 있었다. 난데없이 차원이동당해 남의 몸에 얹혀 사는 것도 서러운데, 아무리 내가 에밀리 리티벨이 아니라고 말해도 미친 사람 취급만 당한다. 게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적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기까지 하고, 에밀리의 조력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이상하리만치 다정한데 무섭기만 해. 전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니까요! *** 자칭 내 조력자가 내 눈동자보다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이렇게 말했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31,320원(10%)
34,800원총 6권완결
4.3(376)
* 본 작품에는 강업적인 성행위, 더티토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유일한 아들이자 다음의 태양이 될 황자 이스하임, 그와 반년간 정략적으로 결혼한 황자비, 로젤린느. “로, 로젤린느는 그저 카,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을 뿐이에요! 마담 벨루리사의 신작이 나왔다기에 미, 미리 경향을 살피는 중이랄까요?” 백치미 넘치는 말투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무엇 하나 과하지 않은 게 없는 그녀의 실제 정체는 평범한 인간의
상세 가격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3권완결
4.2(378)
흐린 시야 사이로, 그의 열정이 보였다. 달뜬 신음 소리가 이어지고 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입을 맞췄다. 그의 몸은 그녀의 몸을 들락거리며 마음껏 움직였다. 부딪친 입술 틈으로 혀가 얽혀들고 사나운 열정이 휘몰아쳤다. 더할 수 없이 완전한 시간. 쾌감이 극한을 향해 치닫고 격한 신음이 한계에 다다랐다. 그녀는 그의 어깨에 매달려 흐느끼며 경련했다. 포효하며 무너지는 그의 몸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마침내 돌아왔다. 내가 있어야 할 곳.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총 3권완결
4.1(420)
[독점]“으읏, 으으읏.” 태희는 남자의 머리칼을 마구 헤집으며 신음했다. 엉덩이를 움켜쥐는 남자의 손길에 저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찔한 쾌감이 등줄기를 내달렸다. “하아, 하아.” ---------------------------------------- “이 새끼가! 너, 말 다 했어?” 용호 경찰서 형사 2팀의 원수 같은 콤비 김태희와 마동혁. 유치원 때부터 으르렁대며 살아왔던 두 사람은 서로 이를 갈며 증오하지만! 술에 취한 어느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