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샴푸
델피뉴
총 224화
4.9(3,73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파라는 이유로 천대받는 화가, ‘쿠벤 와이어스’. 초상화 의뢰를 받은 공작 저택에서 특별한 공작 영애, ‘페시아 키호테’를 만나게 된다. “……그쪽, 알파예요?” “예, 알파입니다.” 쿠벤의 삶은 틀에 박힌 듯 평범했다. 알파이기에 당하는 핍박조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100원
5.0(47)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572)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호연지기
원샷(OneShot)
3.0(1)
유원은 서른두 살의 결혼 생각이 없는 수의사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말도 안 되는 서류 때문에 11년 만에 만난 후배이자 나쁜 남자로 유명했던 서현후를 술김에 유혹하는데…. * 유원은 눈을 감았다. 다시 문을 여는 소리가 잠결에 들렸다. 다시 온 건가. 현후가 침대에 앉아 유원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의 거친 호흡의 위치로 그걸 알 수 있었다. 유원은 눈을 부스스 떴다. “현후야.” “선배, 자는 줄 알았는데.” “서현후.” “네.” 현후가 유원
소장 1,500원
희초미
젤리빈
2.5(2)
#현대물 #원나잇 #선후배 #사내연애 #친구>연인 #오해 #질투 #달달물 #씬중심 #연하남 #다정남 #순진남 #절륜남 #유혹녀 #다정녀 #연상녀 #절륜녀 #엉뚱녀 아주 하기 싫은 일을 멈추고 싶다거나,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신나게 하고 있는 일을 절대 멈추고 싶지 않을 때, 시간을 멈추게 해서 내 뜻대로 관리할 수 있다면 천국이겠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일이 류희에게 일어났다. 바로, 시간을 멈추게 하는 근사한 시계를 우연히 얻으면서 말이다
소장 1,000원
민지안
라떼북
총 2권완결
3.0(2)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의 바람으로 파혼당한 다예는 견딜 수 없어 죽음을 결심했다. 마지막으로 떠난 라스베이거스에서 하강을 만났고, 이름까지 속여 가며 그와 몸을 섞었을 뿐인데. 마음까지 빽빽하게 섞여버렸다. 또다시 찾아오는 사랑이 무서웠던 다예는 도망치고 마는데. “넌 내 마음을 손에 쥐고 장난쳤으니, 나는 네 몸에 장난질을 하려고.” 3년 뒤, 다예의 상사로 나타난 하강은 그녀를 향한 지독한 애증을 품고 있었다. “내 불행의 주인은 당신이니,
소장 3,750원전권 소장 7,500원
심희지
파인컬렉션
3.9(9)
<본문 중에서> “대놓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 넌 좀……. 하찮아.” “……죽을래?” “몸도 너무 작고, 생긴 것도 그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그저 생각이 나는 대로 내뱉었다. 점점 더 구겨지는 한정주의 미간이, 내가 뱉은 말의 경솔함을 내보이고 있었지만,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별다른 수는 없었다. “난, 이 작은 몸에 환장하는 네가 더 하찮아.” “……너랑 나, 뭐하던 중이었어?” 그녀의 대답에 부쩍 호기
지샌별
2.0(1)
#현대물 #원나잇 #데이팅앱 #오해 #씬중심 #절륜남 #연하남 #직진남 #유혹남 #연상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남자친구들 모두 몸이든 마음이든 배신의 기억만을 가지고 있는 아영. 그러던 중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앱을 통해서 남자를 만나 보라는 친구의 말에 혹한 아영은 즉시 데이팅 앱을 설치한다. 그리고 5살 연하의 하균과 약속을 잡는다. 번화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술을 한잔하고, 바로 모텔로 향한다. 그리고 단순한 원나잇을 기대했던 아영
박깃털
루시노블
4.1(96)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츤데레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황위 계승권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방탕한 황녀를 연기하며 오는 남자 마다치 않는 그론란트의 2황녀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그녀가 열락의 밤을 보낼 때마다 뒤처리를 해 준 건 라만투스
소장 3,200원
아티반4mg
늘솔 북스
4.0(11)
칠 년 전. 정부는 COVID-19가 완벽히 종식되었음을 선언했다. 사람들은 안도와 환의로 가득 차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들은 야생의 원숭이들처럼 술을 진탕 마시고 클럽으로 몰려들었다. 아주 오랜만에 낯선 이의 숨결을 느끼며 몸을 부비고 흥분했다. 잠정 폐업했던 유명 클럽들은 다시 활기를 띠었다. 밤마다 술집들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동창회를 열고, 못 보던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며 그동안 억눌려왔던 인간의 본능을
소장 3,000원
이소여
글빚는 이야기꾼
3.8(21)
“나와 섹스를 포함한 사적인 계약 관계가 되지 않겠습니까?” LK 그룹 후계자 차동하. 약혼녀의 부정을 알고 분노에 찼던 밤. 술김에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얼마 뒤 동하는 그 여자 정여은과 자신의 집에서 조우한다. 차 회장 저택에 새로 파견된 하우스 헬퍼, 정여은. 순진한 가면 뒤 숨겨진 비밀이 많은 여자에게 동하는 또다시 욕망을 자각한다. “왜 하필 저한테 그런 제안을 하시나요?” “나는 갖고 싶은 건 전부 가져야 직성이 풀리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