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혜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9(34)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양지바른
쁘띠벨벳
3.8(198)
#헨젤과 그레텔 부모에게 버림받은 헨젤과 그레텔. 산 속을 헤매다가 다다른 곳에는 과자집이 있었어요. 그곳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마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새파랗게 질린 헨젤이 말했습니다. “저, 저는 맛이 없어요!” “무슨 소리야? 너 여태까지 여자 친구 하나 없었다고 했잖아?” “그게 왜요?” “동정남은 굉장히 각별한 맛이란 말이야!” 헨젤이 너무 놀라 몸을 딱딱하게 굳혔습니다. #역하렘 #연하남 #순진남 #푸른 수염 다섯 아내를 잡아먹은 공작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