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달
g노벨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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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우로 살아왔던 소운.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던 그때, 작가의 추천을 받아 인기 드라마에 캐스팅 된다. 기쁨도 잠시, 소운은 하루아침에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동진제국에 떨어진다. 황위 다툼 속에서 가지고 있던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고비를 넘기던 소운에게 자신을 캐스팅했던 배우, 천령이 나타난다. 그녀로부터 모든 일의 원흉이 자기 자신(의 전생) 때문임을 알게 된 소운은 다시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천령에게 빠져드는 자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에코림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0(1)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안고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지 10년. 그런데…… 신인 시절로 돌아왔다? 갑질 여배우, 논란 덩어리 이유채. 드디어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건만, 그 직전에 죽어 버렸다. 그런데 눈 뜨니 신인 시절? 어쩌면 신이 그녀를 불쌍하게 여겨 주신 기회가 아닐까. 원래 제 것이었던 자리와 명예를 되찾으라는. ‘그 역, 한송이 너한테 두 번은 뺏길 수 없어.’ 우선 드라마 하차부터 피하기 위해 제작사, RS그룹의 상속자 류인혁을 찾아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윰세
조아라
총 8권완결
4.1(28)
이혼 당하고 가문에서까지 버려져 강물에 몸을 던진 한미한 백작가 영애 리테시아 베나인.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바람과는 다르게 9살로 회귀한다. 우울한 과거의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검술을 배우고, 러브레터만 쓰고 자퇴 권고를 받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아카데미에 입학해 공부에만 매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응원 편지 한 장을 시작으로 얼굴도 모르는 친구와 깊은 우정을 쌓는다. 이후 아카데미 입학 4년 만에 수석이라는 결과를 얻는 리테시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책도둑
스텔라
4.8(10)
“확실히 인간의 몸이 제일 편해.” 그녀는 고양이의 몸으로 깨어났다. “야아옹.” 사나는 조용히 절망했다. 다시 살아났지만 기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행인 점은 영혼을 보는 능력을 지닌 젊고 성실한 목수 아벤에게 발견되었다는 것뿐. 북부의 암흑가 수장이자 가장 강력한 불의 마법사가 고양이가 되었다니. 심지어 아벤의 도움 없이는 살아남을 수도 없었다. “정 갈 곳이 없다면, 여기서 계속 머무셔도 돼요. 적어도 그 몸이 성체가 될 때까지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김사로
로아
4.8(12)
"우리의 자취방으로 향하는 그 긴 시간 동안 그는 끊임없이 고민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생각이 휙휙 바뀌었다. 고백한다, 안 한다, 한다, 안 한다……. 한우리가 나를 좋아한다, 안 한다……." 그렇게 좁은 골목을 따라 우리의 원룸 앞에 멈춰 섰다. “…….” 머리 위로 반짝 켜지는 센서 등을 보며 그는 마침내 무언가를 깨달았다. 그녀와 단순한 친구 사이로 남아도 평생 함께할 수는 없었다. 그는 아마도 그녀에게 연인이 생기는 순간 그녀와
소장 2,200원
른세
레이크
4.7(21)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1HARI1
읽을레오
총 2권완결
5.0(4)
#현대물 #권선징악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재벌남 #직진남 #상처남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순진녀 #순정녀 #다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오늘은 퇴사하고 싶어요’의 ‘오늘’은 누구보다 성실한 회사원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호시탐탐 퇴사각을 엿보고 있는 작가지망생이다. 그런 ‘오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인기 웹툰 작가 ‘이도’가 나타나 도저히 거절할 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윤소리
퀸즈셀렉션
총 12권완결
4.8(1,325)
프랑스 카페왕조 필립 4세 시대, 침략자 술탄과 성지를 지키려는 성전기사단의 전쟁이 한창인 아크레. 전쟁의 위협을 피해 세공방의 레아 가족도 배를 타고 떠나기로 한 날, 출산이 임박한 엄마를 돌봐야 하는 아빠 대신 성전기사단 단장님이 맡긴 검을 돌려주러 레아는 전쟁의 한복판으로 나가야 했다. 그러나 검을 등에 단단히 메고 덜덜 떨며 도착한 곳에서 단장님의 죽음을 목도하고, 위험에 처한 순간, 어릴 적부터 꿈꾸던 아름다운 기사, 발타를 만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4,700원
윤나잇
에클라
4.3(20)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기사
라돌체비타
4.2(5)
유능하지만 그만큼 혹사당하며 하루하루 노비 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 말도 안 되는 체력과 능률로 자꾸만 일거리를 늘리는 후배 유성훈을 아니꼽게 보던 지원은, 불의의 사고로 성훈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부작용도 없는 것 같고, 난 계속 이대로 살고 싶은데요.” 며칠 겪어본 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진 지원은 성훈에게 그 방법을 묻고, 성훈은 당황하며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어 정기를 나눠 받아야
소장 1,170원(10%)1,300원
나자혜
로즈엔
총 185화
5.0(2,474)
왕이 쓰러졌다. 공주가 참수됐다. 전쟁이 끝난 직후, 에킬리움의 궁정을 휩쓴 정치적 소용돌이. 극단의 단역 배우 솔레니아 라델라이온은 반역자로 몰려 기병대 총사령관 블레이든 레하트의 노예로 전락한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절.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운명이 얽히는 두 사람. 살아남기 위해선 함께 해야 한다. 상대가 적인지 동지인지 알 수 없는 채로. *** “자상하게 구셔도 주인님이라고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이미 불렀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