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동아
4.4(4,025)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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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푸엥취
다카포
총 511화완결
4.7(3,073)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가끔 늑대로도 변하는 귀여운 집사부터, “천국은 제가 데려갑니다.” 낮져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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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디든
트윈문
총 198화완결
4.9(3,778)
세계의 파멸을 막으면 회귀를 시켜준다는 말에 10년째 이 악물고 버티는 중이다. 몸이 망가져도 좋다. 언니가 죽기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고된 시스템 운영에 밥 대신 포션, 건강은 뒷전, 외톨이 집콕 인생을 보냈지만, 제적 위기의 대학교에 복학하게 되며 바깥 생활을 재개하자 끊임없는 사건·사고에 휩쓸린다. 시스템 뒤에 사람 있어요!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너드가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최나예
블레슈(Blesshuu)
총 167화완결
4.9(4,140)
지구를 장악한 좀비 바이러스로 황폐화된 미래. 종말의 위기를 맞은 인류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감염에서 자유로운 신인류 가디언과 그들의 폭주를 잠재울 가이드를 만들어 낸다. 죽고 죽이는 끝없는 전장의 한복판. 숨 돌릴 틈 없이 닥쳐오는 위험 속에서 가이드 하연은 바이러스에 잠식된 도시를 벗어나려 고군분투하고, 그 과정에서 세 명의 가디언과 얽히게 된다. “너 하난 내가 목숨 바쳐 지킬게. 어차피 네가 살린 목숨이야.” 그녀를 쫓아다니며 애정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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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아
더잼미디어
총 300화완결
4.9(3,314)
"내 사랑스러운 딸, 엄마 말 무슨 뜻인지 알지?" 마그놀리아의 하나 뿐인 가족, 유일한 울타리, 찬란한 태양, 지클린테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다. 마그놀리아는 지클린테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고, 망설일 가치가 없었다. 난 엄마의 복수가 우선이야, 제국이 멸망하든 말든 알게 뭐람! 그렇게 생각했는데. 과연 마그놀리아는 지클린테의 복수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 부모를 향한 사랑, 연인을 향한 사랑, 자식을 향한 사랑, 모든 사랑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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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금
에클라
총 142화완결
4.9(3,716)
식중독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정신을 차리니 마지막으로 읽은 가이드물 소설 <S급 가이드도 연애할 수 있나요?> 속 캐릭터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S급 가이드 여자 주인공의 여동생에게. 다 문제였지만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이 여동생 캐릭터가 작중 희귀한 여자 에스퍼란 사실이었다. ‘이고은’은 몸이 너무 허약한 유리 몸뚱이라 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후에 도심 한복판에서 폭주하다 죽고 마는 비운의 캐릭터. 거기다 소설 전개상, 원작 여주가 S급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은후C
필연매니지먼트
총 180화완결
4.9(3,841)
남편이 바람난 여자의 집에서 죽어 가니 어서 와서 치료해 달란다. 헐레벌떡 달려갔더니 남편은 피 웅덩이 위에 누워 있었다. “브랜든, 정신 차리고 일어나. 집에 가야지. 힐!” 힐이 안 통한다. “야, 이 자식아, 흑, 너 오늘 집에 가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 흑. 아냐, 일어나. 나 화 안 낼 테니까, 이번 한 번만 넘어가 줄 테니까 눈 떠…. 제발, 제발….” 분노가 슬픔과 절망으로 바뀌고, 욕설이 절규와 간청로 바뀌었을 때쯤. 그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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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컴퍼니
신영미디어
총 98화완결
4.9(3,026)
* 키워드 : 현대물, 운명적사랑,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오해, 잔잔물, 애잔물 남자 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급습하여 연애에 종지부를 찍게 된 날, 평생 숨기고 싶은 그 장면을 한 남자에게 들킨 정시은. 그가 RK엔터테인먼트 대표 최강우라는 걸 알고 당황한 것도 잠시, 술김에 그와 키스까지 해 버리고. “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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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리
로즈엔
총 150화완결
4.8(3,902)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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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
하트퀸
총 90화완결
4.9(3,146)
들녘 가득 붉은 해넘이가 아름다운 화곡마을. 공보의로 고향에 돌아온 소꿉친구 은태와 8년 만에 재회한 하현. 멀어져야만 했던 이유 같은 건 잠시 바람에 묻은 채, 하현은 굳게 다짐했다. 그와 예전처럼 가까워지기로. “나… 그, 머리 아파.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꾀병인 것 같으니까 나 나가본다.” 우선 꾀병 부리기는 실패. “너 변태야?” “그러게. 나 진짜 변탠가….” 탄탄해진 그의 몸을 훔쳐보다 걸리기도 여러 번. 그렇게 기웃기웃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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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
4.9(3,826)
“놀라지 마시오, 세자 저하께옵서 돌아오셨소이다.” 권문세가의 금지옥엽으로 태어나 세자빈이 되었지만 사 개월 만에 지아비를 잃은 불운한 여인, 홍연혜. 모두의 냉대 속에 고통스러운 삼년상을 치르고 해선을 떠나려던 찰나, 전쟁터에서 죽은 세자가 돌아왔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을 듣는다. 황급히 궁으로 돌아가 대전에서 마주한 이는 그녀의 남편이 맞았다. ‘백영’이라는 시호까지 받은 바로 그, 백영 세자였다. “보고 싶었습니다, 부인.” 용상의 코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