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
시계토끼
총 2권완결
3.7(54)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로판에서 초반에 죽임을 당하는 황녀로 빙의했다. 그것도 반란에 휩쓸려 초반부터 처참하게 죽는 황녀 ‘프렐리네’로. 죽지 않기 위해 탈출 계획을 세웠고, 이제 떠나기만 하면 성공이었는데…! 원작에는 없었던, 상상도 못 한 일이 벌어졌다. “누나 입 안 가득 내 좆을 물란 말야.” 눈 밑이 파리하게 떨렸다. 노아 입에서 그런 단어가 나오다니. “농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채루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7(100)
※ 본 도서는 이음경증, 3P,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예야, 우리 잘까?”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제헌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웃에 살던 제헌을 남몰래 좋아했던 시예는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너 내 병이 뭔지 궁금하댔지?” “말해 줄 수… 있어?” “그걸 알려 주려면 우리가 자야 돼.”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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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제인
에클라
4.3(599)
19금 피폐물 『혀 안의 검은 장미』 속 주인공에 빙의된 나. 남자 주인공 로이가 노예에서 벗어나 황제가 되어 자신을 지하실에 가두고 능욕할 배드 엔딩을 손꼽아 기다리며 음란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너무 길들인 걸까. 그가 황제 자리를 포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 내 노예로 지내는 게 좋냐고 물었어. 그 말, 진심이니?” “…네. 전, 주인님의 ‘노예’이고 싶습니다.”
소장 3,200원
서지유
튜베로즈
총 4권완결
4.1(36)
엘프와 마녀의 혼혈로 태어나 양쪽에서 배척받으며 외로운 삶을 살던 마녀, 릴라.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고아 소년, 시릴. 그녀가 키운 소년은 근육이 탐스럽고 마음이 따뜻한 청년으로 자라나, 사랑을 갈구한다. “시릴! 이러면 안 돼! 난 마녀란 말이야. 너는 인간 여자와 만나야 해!” “릴라 님이 구해주신 순간부터 저는 릴라 님의 것이었어요.” 너무나도 잘 커 버린 시릴은 직진하고, 릴라는 그런 시릴에게 내심 끌리지만 애써 밀어낸다. 그러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쥬다스
폴링인북스
4.3(181)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서양가상시대,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오해#금단의관계#소유욕/독점욕/질투#카리스마남#오만남#순정남#집착남#직진남#다정녀#순진녀#후회녀#애잔물#더티토크 남자주인공:루드릭 바스타피온 - 바스타피온 왕국의 유일한 공작으로, 국민들에게 왕처럼 추앙받는 남자. 널리 퍼진 명망대로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일이 없고 이성적이며 냉철한 태도로 한결같이 살아왔으나, 아스릴라를 만난 후부터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연서
4.2(532)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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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로튼로즈
4.4(79)
강렬한 BDSM 로맨스, 두 번째 이야기. 모리는 승우와 둘만의 장소에서 쾌락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데......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모리와 그녀에 대한 독점욕으로 불타는 승우. 뒤틀린 사랑의 결말은 과연?
소장 1,800원
진리타
텐북
4.2(95)
※본 작품은 <사랑하는 아들>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본 작품은 유사 근친과 임신 중 관계 등 호불호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을 어떻게 칭해야 좋을지. 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도를 지키지 못하도록 만드는 게 누구인지 어머니도 언젠가는 아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아앙! 으응! 흐윽!” “아래가 닿기만 해도 싸는 것 같아. 당신이나 나나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00원
4.3(91)
※본 작품은 감금과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 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왜 내게서 도망치려고 하셨습니까. 괜히 벗어나려 하시니 더 붙잡아 망가트리고 싶어지잖습니까. 애정이 없었더라면 증오조차 하지 않게 된다는 걸, 저는 어머니 덕분에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간절히 바라건대, 나를 증오하세요. 나를 사랑하면서도 미워해, 머릿속에서 나를 밀어낼 수 없게 되어
소장 1,1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5(8)
글로리아 제국이 세워진 건국일을 기념하여 행해지는 황족 퍼레이드. 그 퍼레이드를 위해 마차에 올라탄 필레오데스와 플로메리아. 그들은 정작 퍼레이드를 위해 백성에게 인사하는 대신 마차 안에서 질펀하게 놀아난다. 그것은 퍼레이드를 끝마치고 신전에 도착하고 나서도 계속 이어진다. 경건해야 할 자리에서조차 본인들의 쾌락을 좇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만 커져간다.
소장 1,300원
소혜
루체
3.8(68)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우리’라는 단어조차 입에 담기지 않을 만큼, 나와 그는 지독한 악연으로 엮여 있었다. 영원한 숙적 같았던 그는 내 가문을 역모죄로 몰락시키고, 아버지는 형장의 이슬로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숙적에서 원수가 되었다. “너 지금 발정 난 개새끼 같은 거 알아?” “진짜 발정 난 개새끼가 뭔지 보여 줘?” 내 주변 사람들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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