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곽두팔
로브
4.0(658)
※본 작품은 3P,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별 뜻 없이 가볍게 시작했던 어플이었다. [rrde : 우리 좆 사진 보내줄게. 네가 원할 때마다.] [rrde : 너 보지도 귀여울 거 같아 ㅋㅋ] [rrde : 우린 맨날 너 사진 보면서 딸쳤거든] [rrde : 구멍 존나 작은데 그거로 좆 두 개는 어떻게 받으려고 쓰리썸 하고 싶다고 했어. 응?] 애당초 이런 취향을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300원
Magoing
하트퀸
3.9(311)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슬슬 결혼할까.” 매년 계절이 바뀌면 미나는 손을 모아 이 남자가 제발 다른 여자에게 가게 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2년이면 충분히 질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결혼이라니…. “한 달 안에는 식을 올릴 거야. 상관없지?” 문제는 아주 많았다. 첫째로, 그녀는 이 남자랑 결혼하기는 죽어도 싫었으며 둘째로, 그녀는 이미 결혼을 약
소장 3,000원
김연서
시계토끼
4.2(533)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900원
김달달
총 3권완결
3.9(659)
“이건 내가 데려갈 것이야.” 모든 것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 로도스 왕국의 제1 왕자 로웰, 그가 우연히 눈에 파묻힌 소녀를 발견해 궁에 데리고 간 그날부터 소녀는 ‘앨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귀한 혈통, 고결한 외모, 우아하고 품위 있는 자태. 높은 단상과 빛나는 자리가 잘 어울리는 존재, 로웰. 그가 가진 냉정한 성미와 불같은 성정도 타인들에게는 결단력과 대담함으로 비쳤다. 그런 로웰의 손에 잡힌 앨리는 험하디험한 밑바닥을 헤치며 살았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40)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
월간 포포친
텐북
3.9(2,018)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침 자위 취미를 폭로한 모델 차유신. 그는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본 의남매, 강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곧바로 착한 남동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의좋은 남매라는 결벽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강희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 그들 다툼의 계기는 지극히 사소했다. 교무부장이 알선한, 맞선을 빙자한 소개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
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소장 4,000원
아리엔카
총 6권완결
3.8(331)
* 해당 단행본에는 추가 외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후 연재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마법소녀만을 꿈꾸던 휘수에게 진짜 마법소녀가 될 기회가 찾아온다! 어릴 적부터 마법소녀를 꿈꿨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휘수의 인생에 만화 같은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지겹도록 무난하고 무탈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이제는 마법소녀가 되기도 민망한 나이다. 권태에 몸부림치던 어느날, 휘수에게도 마침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오직 당신만이 위기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