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52)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김연서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2(533)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900원
이수련 외 1명
나비레드
총 4권완결
3.2(230)
지참금 몇 푼에 팔려 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소설 속 조연, 클로에 파르세. 어쩐 일인지 위영은 그런 클로에의 몸에서 눈을 뜬다. 클로에가 불행해지는 원인은 원작의 남주인공들인 오르시니 가문의 세 형제에게 거슬렸기 때문. 조금이라도 살길을 찾고자 가면무도회에서 곤경에 빠진 여주인공을 돕지만, 그 일로 클로에는 둘째인 지안니 오르시니의 눈에 띄게 되고 지안니는 클로에를 오르시니 성에 가둬 버린다. 클로에를 장난감처럼 유린하는 세 짐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