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3.0(2)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이정언
에이블
4.5(11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및 사물, 단체, 사건, 배경 등은 전부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한 허구로써 실제와는 다름을 밝힙니다. 스물일곱, 아라는 생일 선물로 아버지가 남긴 10억의 도박 빚을 상속받았다. 그래서 도망쳤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소장 7,840원
요안나(유아나)
블랙엔
4.6(543)
순간이 모여 영원이 되고, 영원이 흩어져 순간이 된다. 영원할 것 같은 삶 속에서 의미만 잃은 남자와 순간뿐인 삶 속에서 의미만 찾는 여자의 계획적 혹은 운명적인 만남. 인간 모두에게 존재하는 삶의 주름이 허락되지 않은 남자, 정우진 처연한 검보랏빛 눈동자, 세필로 그려 놓은 듯 아름다운 얼굴, 보기 드문 균형과 조화로 널리 시야를 이롭게 하는 그는 평화로운 품격을 추구하며 비밀스럽게 살아왔다. 권태로운 삶을 끝낼 의지도, 미래의 가능성을 꿈꿀
소장 14,000원
설연
하트퀸
4.6(39)
스물아홉,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 스물셋의 어느 날로 돌아온 희언. 당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엄마를 살리기 위해 산촌 모산의 고향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오얏나무가 심긴 옆집, 그곳에 사는 의문의 남자 무명과 가까워진다. “너도 아무 생각 말고…, 그저 날 핥고 맛봐.” 끝이 보이는 관계. 그와 함께할수록 반복되는 기묘한 일들. 회녹빛 여름이 깊어질수록 시든 오얏나무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간다. “내 옆에 남겠다고 했던 말, 기억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도개비
필연매니지먼트
4.1(263)
어느 날, 내 집에 낯선 남자가 들어와 말했다. "오늘은 1981년 3월 15일이고, 아마도 이 방문이 2016년으로 통하는 통로인 것 같아." 그가 열어 보여주는 방 안에는 놀랍게도 81년도의 TV 드라마가 방영 중이다...! "4시간만 같이 살다니? 4시간 아니라 4분도 안 돼. 당신이 누군지 알고!" 1981년의 남자 장태화. 2016년의 여자 여정원. 매일 새벽 2시에서 6시, 하루 딱 4시간만 같은 집에서 새벽을 보내게 되는 두 남녀.
소장 6,300원
총 5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연서
연필
4.6(321)
“내 부인 다시 낳아 주시오. 내 당신들 맥 끊지 않게 살펴 주리다.” 먼 과거부터 시작된 부부의 연을 다시 잇기 위해 사내는 부인의 집안인 최씨 일가에 다시 딸을 낳아 달라 부탁한다. 그로부터 몇 대 후 사내의 보살핌이 끊어지는 것을 두려워한 최씨는 필사적으로 딸을 낳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 가운데 끝끝내 딸인 지환이 태어나 모든 일가친척이 그녀를 핍박한다. 그들의 방해에도 두 사람은 결국 만나게 되고……. 현세의 연을 다시 잇기 위해 움직이
소장 19,880원
고단풍
다옴북스
2.0(1)
전생에서부터 얽힌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 비숍처럼 융통성 없이 오직 한 길만 걷는 여자 정서예와 나이트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다른 말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남자 강범준. 운명처럼 수많은 실타래에 얽힌 두 남녀의 미묘한 로맨스. * 남주/ 강범준(17 ~ ) 어릴 적부터 이유 모를 통증에 시달려 왔다.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저를 치유해줄 유일한 수단인 서예를 마음에 품고 있다. 서예에게 짐이 되는 듯해 애써 멀리하고 일부러 까칠하게 대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여름밤
희우
4.7(6)
“넌…… 누구야?” “정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네가 한 거니? 정말 아름다워. 매일 오고 싶을 만큼.” 뱃사공 아버지 밑에서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자란 딜런. 땀을 식히러 자신이 관리하는 정원에 나간 그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풍경을 감상하던 저택의 아가씨 이사벨라와 마주친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은 종종 조우하며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렇게 가랑비에 조금씩 젖어 들듯, 어느새 사랑에 빠진 두 사람. 너무나 뜨겁고 달콤하기만 한
소장 2,400원
총 4권완결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1,200원
총 178화완결
4.9(38)
순간이 모여 영원이 되고, 영원이 흩어져 순간이 된다. 영원할 것 같은 삶 속에서 의미만 잃은 남자와 순간뿐인 삶 속에서 의미만 찾는 여자의 계획적 혹은 운명적인 만남. 인간 모두에게 존재하는 삶의 주름이 허락되지 않은 남자, 정우진. 처연한 검보랏빛 눈동자, 세필로 그려 놓은 듯 아름다운 얼굴, 보기 드문 균형과 조화로 널리 시야를 이롭게 하는 그는 평화로운 품격을 추구하며 비밀스럽게 살아왔다. 권태로운 삶을 끝낼 의지도, 미래의 가능성을 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