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4)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5,600원
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라임별
4.3(10)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눈으로 먼저 찾고, 표정 보고 목소리 듣고. 그게 그냥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런 거 쉽지 않은데……
소장 2,500원
총 3권완결
3.8(25)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채린
로맨티카
3.0(3)
아버지의 권유로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여자. 유연희. 그리고 그녀만을 오랫동안 바라본 지고지순한 순정남. 강준영. 두 남녀의 위험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블랙핑크
해피북스투유
2.4(17)
‘강하나’ 그녀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하나에겐 스타 배구선수이자, 8살 연하의 남자친구 ‘태지오’가 있다. 하나는 오늘도 섹스가 하고 싶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는 1년 동안 잠자리를 기피한다. 하나는 우연히 남자친구인 그의 어마 무시한 비밀에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0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월향
3.9(27)
“내가 너, 그 남자 가지게 만들어 줄게.” 프렌치 레스토랑 몽 쉐리에서 셰프로 일하는 유정. 동창생 이연우를 줄곧 짝사랑해 온 그녀에게 고교 시절 인기 넘버원이었던 김수혁이 묘한 제안을 해온다. 레스토랑 ‘륀느’를 운영하는 자타 공인 미남 수혁. 능력, 재력,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그에게 유정은 처음엔 그저 재밌는 내기 상대일 뿐이었는데……. 자꾸만 그 입술이, 그 눈동자가, 그 미소가 날 뒤흔들어. 반유정, 넌 자꾸 날 다른 사람으로
소장 4,000원
최기억(휘란투투)
러브홀릭
3.3(3)
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자신을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헌데 자꾸만 눈에 밟힌다. 아무리 시선을 외
소장 3,500원
피우리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로맨스토리
4.0(6)
〈강추!〉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헌데 자꾸만 눈에 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