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이지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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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자신 없으면 건드리지 마!>의 재출간본으로, 제목이 변경되어 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자는 그저 즐기는 존재일 뿐이었던 바람둥이의 대명사, 한유강. 그런 그가 한 여자를 마음에 담기 시작했다. 믿었던 연인의 배신과 그에 따른 친구의 자살로 남자는 물론 사랑까지도 믿지 않게 된 그녀, 이은서를. “농담도 장난도 아냐.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당신, 지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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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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