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켓
레드라인
3.0(4)
니나가 결혼할 남자라며 소개한 민호. 그러나 아현은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귀여워서 원. 이러면 정말, 참을 수가 없잖아.” 그에게 속마음을 들켜버린 걸까. 아현은 결혼식에서 유혹해오는 민호에게 넘어가 그와 몰래 키스를 나누게 되고. “우리 하던 거 마저 해야지?” 집들이가 한 차례 끝난 신혼집에서 비밀섹스를 나눈다. “조용히 해야지?” “하…하지만… 하읏.” “신음을 삼켜. 이 관계, 유지하고 싶지 않아?” 아현은 그에게 명령을 받은
소장 1,000원
찐구르미
모던
총 3권완결
2.0(3)
바람둥이 두 살 연상 남친의 갑질 연애에 질릴 때로 질렸을 때쯤. 절친한 친구와 바람피우는 중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이 호구 같은 연애를 청산한 다정. 그런 그녀에게 뜻밖의 남자가 대쉬해 오는데.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전남친의 절친. 엮이고 싶지 않다고 철벽 방어를 치는 다정에게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오는 도진. 과연 전남친의 절친이었던 남자와 전여친이었던 그녀는 이뤄질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600원
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라임별
4.3(10)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눈으로 먼저 찾고, 표정 보고 목소리 듣고. 그게 그냥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런 거 쉽지 않은데……
소장 2,500원
온검
로튼로즈
4.2(15)
※본편은 단편 시리즈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친구와>에서 <허니문에서 신랑 친구와>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갓 신혼부부가 된 에드워드와 레일라. 둘은 신혼여행지로 친구인 재스퍼의 별장을 고르는데….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걸까. * * * 레일라의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산뜻하니 가벼웠다.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린 재스퍼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느리게 쓸며
소장 1,500원
오난아
플레이룸
2.4(5)
“책임져.” “내가 널 왜 책임져야 하는데?” “숫총각 꼬셔서 따 먹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친구 소민이네 집에 놀러간 날, 술에 꼴아서 평소 잠버릇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종종 엄마 찌찌를 만져야 잠이 들던 난, 이번엔 엄마 젖 대신 소민이 남동생 태헌이의 거시기를 주물럭대고야 만것이다. 물론 그걸 빌미로 뜨겁게 달아올라 둘이 붙어먹은 건 보너스.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녀석. 순진하게 사귀자고 나온다.
소장 1,100원
남애정
해피북스투유
1.0(1)
남장까지 해가며 독립운동을 하는 윤영. 남들 다 하는 연애는 관심에도 없는 수준이다. 그런 윤영이 이름을 속인 채 대타로 선을 보게 되는데! 상대는 동경 유학을 마치고 경성으로 오는 강시우 도련님? 한량, 놈팡이, 난봉꾼. 윤영에게 시우는 이 모든 단어로 설명 가능! “제가 뒤에 급한 약속이 있어서요.” “네?! 벌써 가신다구요?” 자타공인 킹카 강시우가 뺀찌를 먹어? 다시 돌려주지! 윤영에게 뻥하고 차인 시우는 이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채린
로맨티카
3.0(3)
아버지의 권유로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여자. 유연희. 그리고 그녀만을 오랫동안 바라본 지고지순한 순정남. 강준영. 두 남녀의 위험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정율무
아모르
3.5(13)
먹고 싶은 남자 준기 갖고 싶은 남자 선우 두 남자의 한 여자가 되고 싶은 팜므파탈 안나의 제안 아래 선택을 위한 절정의 밤이 시작되고……. “둘 다 자 봅시다.” “네?” “뭐?” 황당하다는 듯이 되묻는 두 사람을 뒤로하고, 안나는 의욕적이었다. ‘그래, 굳이 하나만 선택할 필요는 없지, 그렇다고 둘 다 버릴 필요도 없고……. 그냥 둘 다 먹어 보는 거야! 그럼 결판이라도 나겠지.’ 거기까지는(?) 좋았다. 두 남자의 얼굴도 ‘결코 질 수 없
다온향
이지콘텐츠
4.5(2)
학창 시절부터 공부는 뒷전, 연예인 팬 질만 하던 적성을 살려 인터넷 연예 뉴스 매체의 수습기자가 된 이겨라. 기자만 되면 좋아하던 오빠들 얼굴만 보면서 멋지게 살 줄 알았는데, 웬 걸. 이건 뭐 중노동이 따로 없다. 잠복취재는 기본, 행사 자리 쟁탈을 위한 몸싸움까지. 여기저기 굽신거리느라 하루도 허리 펼 날이 없던 겨라는 어느 날, 당대 최고의 톱스타 최산의 열애설 취재를 위해 잠복취재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최산과 얽히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