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켓
레드라인
3.0(4)
니나가 결혼할 남자라며 소개한 민호. 그러나 아현은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귀여워서 원. 이러면 정말, 참을 수가 없잖아.” 그에게 속마음을 들켜버린 걸까. 아현은 결혼식에서 유혹해오는 민호에게 넘어가 그와 몰래 키스를 나누게 되고. “우리 하던 거 마저 해야지?” 집들이가 한 차례 끝난 신혼집에서 비밀섹스를 나눈다. “조용히 해야지?” “하…하지만… 하읏.” “신음을 삼켜. 이 관계, 유지하고 싶지 않아?” 아현은 그에게 명령을 받은
소장 1,000원
님도르신
페르소나
4.2(11)
※ 이 작품은 재출간본으로 금단의 관계, 강압적인 관계 등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금단의관계 #능욕 #강압 #삼각관계 #나쁜남자 “와이프야? 이쁘네.” “아내는 가만… 허윽!” 평화로운 가정에 들이닥친 괴한은 남편을 폭력으로 제압하고 유정에게 강요했다. “뭐 해. 남편 죽이고 싶어?” “네?” “이 상황에서 할 만한 게 하나밖에 더 있어?” “하지, 마요. 제발….” 강제로 당하면서 느껴지는 감각에 유정은 점점 무너져내렸다.
소장 1,500원
자질자질
알사탕
3.7(6)
#현대물 #포썸 #3:1 #역하렘 #금단의관계 #바람둥이 #유혹녀 #절륜녀 #솔직녀 #절륜남 #순진남 #난잡남 시현에게는 잘생긴 사촌 오빠들이 있다. 할아버지의 팔순 잔치가 있던 날 그녀는 다들 자고 가라는 할아버지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시골집에서 잠을 자게 된다. 방이 모자라 사촌 오빠들 옆에서 자던 시현은 훅 끼쳐오는 사내 냄새에 음기가 충만해져 자위를 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잠든 줄로만 알았던 사촌 오빠들이 하나둘 깨어나는데... “형,
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5)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5,600원
헤츄
3.6(5)
#간음을_들킨줄_알았는데 #사실은_ #계략남 #쓰리썸 #투홀투스틱 #고수위 #씬중심 시동생 같은 호준과 충동적으로 나눈 아찔한 섹스. 남편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지만 아래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렇게 호준과 비밀스런 관계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나, 호준과의 관계를 들켜버렸다. 그렇게 숨기고 싶던 남편 창식에게. * “호준씨… 어서… 흐읏…!” 끙끙대는 유미의 애원 뒤에 구멍 속으로 성기가 뿌리까지 단
비도윤
로튼로즈
3.4(16)
연상의 남편과 이혼 뒤, 수시로 남자친구를 바꿔온 엄마. 그런 엄마가 어느 날 새 아빠를 데려왔다. 나보다 고작 4살밖에 많지 않은. “딸. 아빠랑 하고 싶으면 말해. 공짜로 자줄 테니까.” “엄마도 그쪽이 이러고 다니는 거 알아요? 나한테 그런 말한 거 엄마가 알면…….” “그것도 재밌겠네. 내가 자기 딸이랑 붙어먹는 거 보면 우리 은지 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를 만나고 내 인생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조지헌은 지옥 그 자체였다.
소장 1,300원
총 3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상상세계
글림
총 2권완결
3.0(3)
*중년 에세머 욱진의 복수와 사랑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넌 말이야...멜돔이 될꺼야" "그 누구보다 상대를 압도하고 희열을 주는 그런 멜돔이 될꺼야. 내 덕분인 줄 알아" 누나는 그때 활짝 웃으며 말했다. "누나...조금만 기다려" 욱진은 자신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를 누나 유골함 옆에 놓으며 말했다. ---------------------------------------- "우린 프로메테우스가 되어야 해" 욱진이 고등학생이었을 시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랭작가
3.9(24)
"나랑 자자." 거침없이 애인의 친구에게 섹스를 권하는 이 남자. "자보고 나서 결정해. 그럼 되잖아." 얼마나 자신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거지? 우정이냐 사랑이냐의 갈림길에서 고뇌하는 민정. 상훈의 유혹을 겉으로는 밀어내면서도 마음으로는 끌리고야 마는데... 허락되지 않은 사이의 밀당과 아슬아슬함이 담긴 이야기. * “하아, 아앙, 앙…….” 만족감이 흘러넘치는 자극에 민정이 허리를 연신 뒤틀었다. 박자는 이제 비바체를 달성했고, 영원히 멈추
열일곱
조은세상
3.8(340)
도주원. 그와 가족이 된 건 열일곱 무렵이었다. 그 사실이 끔찍하게 싫었다. “내 이름 좀 작작 부를래? 네가 부를 때마다 몸에 벌레 기어다니는 것 같거든.” “꼭 미친년이라고 불러줘야 속이 편해?” “이름보다야 그게 낫네.” “그래, 미친년.” 마주치기만 하면 각자 이를 세우고 으르렁거리기 바빴다. 서로를 지독하게 혐오했고, 광폭하게 치받았으며, 피가 터질 만큼이나 맹렬하게 물어뜯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떻게 할까. 그만해? 멈출까?” 주
소장 3,000원
이지환
이지콘텐츠
3.9(44)
함께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마침내 찾아낸 단 한 사람, 너뿐이니까! 그녀와 그의 겉껍질, 대통령의 딸과 한국 최고 재벌가의 후계자. 불꽃처럼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기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그들이 어떤 악연으로 얽혔는지를 깨닫게 되기 전까지는. “포기 못 해. 아니,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겠다고 결심해서 포기할 수 있었다면, 예전에 했어.” 당신을 사랑한다.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자 진리.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직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