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
라떼북
총 2권완결
4.1(100)
드디어 뉴욕에 입성도 했겠다, 끝물이긴 하지만 소중한 리즈시절을 마음껏 만끽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갑자기 선을 봐서 시집을 가란다. 아니, 21세기 뉴욕에서 맞선이라니? 그런데 이 남자, 배우 모델 찜쪄먹게 생긴 외모에 명석하고 부유하고 다 가졌다, 딱 하나 인성만 빼고.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줄줄 꼬일 거 같은데, 눈에 뭐가 씌었나, 왜 자꾸만 싫다는 나한테 들이대?” 뉴욕 나이트 라이프(Night Life)의 킹핀이라... 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박수정
새턴
총 4권완결
4.5(146)
사랑받아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사랑한 것뿐이었다. - 지수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 줄 줄도 몰랐다. 진정 사랑받기 전에는. - 윤 멋진 외모에 재력까지 겸비한 게임회사 사장 윤은, 어쩌다 만난 지수라는 여자를 잠자리 파트너로 삼는다. 말로는 연인이라면서 장난감 취급하는 이기적인 윤에게 이상하게도 지수는 조건 없이 사랑을 퍼붓다시피 하고, 사랑이 뭔지 몰랐던 윤은 그녀가 주는 애정에 저도 모르게 물들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수는 무덤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참새대리
에클라
4.4(163)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4.7(411)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7,140원
총 3권완결
4.7(412)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전미소
LINE
4.0(253)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천계의 골칫덩이 제천대성. “이제부터 내가 네게 사내가 여인을 맛본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가르쳐 주마.” 이번에는 서왕모의 애기선녀 화이를 건드리고야 마는데! - “이제 곧 네 안에 들어갈 것이란다.” 화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저렇게 큰 게 어찌 제 안에 들어가나요?” “다 방법이 있다.” “저, 저것을 어쩌시려고요.” “찔러 넣고 네 안에서 달큼한 물을 쪽쪽 빨아 먹어야지.”
소장 1,500원
미로페
미드나잇
3.8(252)
<19세 이상 이용가> 아름다운 미모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당돌한 소녀, 아리에트. 기사가 되어 그녀 곁으로 돌아온 첫사랑 소꿉친구, 레온. 그리고 그녀의 모든 것을 원하는 완벽한 남자, 룩소르 백작. 몸과 마음이 엉켜드는 세 사람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소장 1,000원
권서현
시크릿e북
저 손이 내 허리를 감싼다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문득 드는 생각에 진은 얼굴을 찌푸렸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인지. 그리고 이 남자는 왠지……, 무섭다. 그녀가 감당할 수준의 남자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에도, 게임을 하기에도…… 상대가 너무 강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남자가 아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궁금했어.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안으면 어떤 소리를 낼지, 네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지. 절정에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3.9(332)
〈강추!〉허진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권서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밤의 끝』.
방은선
4.2(379)
〈강추!〉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계절을 준비하며 예쁘게 줄지어 서 있는 펜션 한 가운데. 기왓장을 얹은 한옥집이 하나 있습니다. 다혜는 이십일 년간 이 한옥 집을 벗어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역린입니다. 동해용왕의 치명적인 명자리이지요. 그녀는 해바라기처럼 동쪽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요새 들어선 그게 점점 더 힘이 드네요. “날 상대하려면 좀 더 똑똑하게 굴어야 해. 이렇게 쉽게 유혹에 넘어가서 널 내어주면 안 돼.
린 그레이엄
신영할리퀸
3.9(129)
다신 날 떠날 수 없어! 언니 부부가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조카를 책임지고자 한 엘라는 자신이 6년 전에 일방적으로 파혼을 선언했던 아리스탄드로스가 이미 조카인 칼리의 후견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게다가 6년 전의 일을 잊지 않은 아리스탄드로스는 조카를 만나게 해 주는 대신 자신의 정부가 될 것을 그녀에게 요구하는데! 로맨스의 여왕 린 그레이엄이 선사하는 영원한 첫사랑의 마법! ▶ 책 속에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히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