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별
스칼렛
4.3(10)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눈으로 먼저 찾고, 표정 보고 목소리 듣고. 그게 그냥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런 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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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트
북팔
총 3권완결
3.8(20)
19살 꿈 많은 여고생인 동화의 꿈은 커서 오빠친구인 진욱(24살)과 결혼해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대학생이 된 비주얼 최강인 최진욱을 여자들은 그냥 두지 않았고, 썩을 바람둥이 최진욱도 그녀들을 마다하지 않았다. 결국 동화는 진욱의 키스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최진욱!!! 두고 봐, 지금 나한테 준 상처 두고두고 갚아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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