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대리
에클라
총 4권완결
4.4(163)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정윤우
4.5(59)
서씨 집안 외동딸, 서혜라. 그런 혜라의 앞에 아버지의 재혼으로 다섯 번째 새어머니와 의붓 여동생, 수아가 나타났다. 혜라는 새 가족이, 수아가 마냥 불편했는데……. “어제 몇 시에 들어왔어요?” “그런 건 왜 자꾸 물어? 네가 내 엄마야, 애인이야.” “둘 다 해도 상관없어요.” 어느새 수아는 혜라의 선 안에 성큼 들어와 있었다. 같은 여자니까, 의붓 자매니까. 자신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는 혜라의 마음을 수아는 자꾸만 흔든다. "누군갈 사랑
소장 4,500원
나자혜
가하
4.3(26)
“사귀자고 하는 게 아니라고. 데이트 신청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거 아닌가?” 얼음과 불꽃이 만난다. 얼음을 녹이려던 불꽃은 정갈하고 투명하게 타오르다 재 아닌 물 되어 잔잔히 흐른다.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투명하던 물이 찬란하게 빛난다. 봄이 찬란한 것은 그 안에 겨울의 눈물이 흐르기 때문이다.
소장 3,500원
피우리
4.3(121)
2007년 종이책 출간, 2008년 전자책 출간 후 2010년 5월 14일 개정작으로 내용이 교체되었습니다. 그녀, 은지오. 변호사. 가슴에 불꽃을 품고서도 얼음처럼 사는 여자. 미운 오리 새끼가 크면 미운 오리가 된다고 믿는 여자. 백조가 되어 화려한 날갯짓을 할 때도 어두운 시절의 기억을 지워버리지는 않는 여자. 그, 우혁진. 변호사. 완벽한 여인을 찾기 위해 떠돌다 사랑의 기술에 통달하게 된 남자. 진정한 사랑에 목숨을 걸 수 있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