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대리
에클라
총 4권완결
4.4(163)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1,300원
떡나무
파인컬렉션
3.6(5)
어느 늦은 밤, 성녀를 만나러 사원에 온 소공작 트랜든. 하지만 성녀의 최측근인 신녀 카탈리나는 잘생긴 소공작의 모습에 참고있던 성욕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성녀를 만나기 전 반드시 거쳐야하는 절차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그녀는 소공작과 정사를 나눈다. 입으로, 손으로 그러다 온몸으로 뜨겁게 소공작과 정사를 나누는 동안, 카탈리나는 사원에 들어오고 처음으로 충만감을 느낀다.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다음에 또 성녀를 만나러오겠다는 소공작
소장 1,100원
4.0(20)
공작가의 만찬에 초대받은 미아는 남편 보리스의 외도를 우연히 엿보게 된다. 그 상대가 남편의 오랜 친구라는 데인 자작가의 영애인 걸 알게 된 미아는 충격에 빠진다. 남편과 짐승처럼 흘레붙는 영애에게 분노를 느끼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이 주고받는 야한 대화에 미아는 어느새 차츰 흥분하기 시작한다. 결국, 남편의 정사 장면을 훔쳐보던 그녀도 그들에게 동화되어 자위까지 하고 만다. 하지만 이내 자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자리를 뜬 미아는 만찬장으로 돌아
소장 1,000원
루미리
조아라
3.0(22)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지배하는 음란하고 무질서한 세계의 여신이 된 여주. 그녀를 찾아오는 매력적인 녀석들과 차례차례 뜨거운 욕망을 분출하는데. 각자 다양한 매력과 사연을 지닌 녀석들과 얽힌 스펙터클하고 음란한 이야기. 녀석들에게 빛의 은총을 나눠 주는 방법이 섹스라니, 말이 되냐고? 하지만 은근히 짜릿하고 매혹적이잖아.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가슴에 밀물처럼 밀고 들어오는 한 사내가 있으니. 그를 보지 못하면 애가 타고 사무치는 그리움에 몸부림
소장 6,0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