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팝콘미디어
3.9(664)
* 본 전자책은 기 출간된 종이책 내용에 가필, 수정되었습니다. '스핀오프 외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눈떠보니 다른 세상, 이라는 말은 흔하다. 그러나 자주 있을 법한 일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온 유호랑.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 그것도, 홀딱 벗은 남자가 있는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여기…… 어디죠?” “키스할 때는 눈을 감는 거야. 아기 고양이
소장 7,56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총 5권완결
4.6(1,047)
여자라면 한 번쯤 자고 싶은 만인의 걸레, 강한을은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가 술김에 원 나잇을 하게 된다. 훌륭한 몸매, 쾌감을 고조시키는 신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단 향까지. 술에 취해 무뎌진 감각을 끌어 올릴 만큼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으나. ‘……누구랑?’ 한을은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상대의 얼굴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는 와중에 낯선 여자가 눈에 밟힌다. “……백일홍. 쟤다.” 한을은 99.9% 확신했다. “너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28화완결
4.8(2,8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4.6(29)
4.6(1,045)
소장 9,800원
몽냥
하트퀸
총 2권완결
3.7(9)
“바로 뒤에 있잖아, 여자가 절로 꼬이는 양기 충만.” “…뭐?” 남자만 만났다 하면 번번이 깨지기 일쑤인 대학생 장나은. 동기들과 우연히 찾아간 사주 카페에서 그녀에게 남자를 몰아내는 염이 붙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떼어내는 방법은 단 하나. 아주 강력한 양기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단 하룻밤을 지낼 남자를 찾으려 해도 모든 상황이 그녀를 도와주질 않는데, 대체 누구랑? 이름하여 박X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는 더더욱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3.9(277)
“갑자기 왜 이러는 거예요?” 부부였다고 말하기도 우스울 만큼 짧았던 결혼 생활. 필요로 맺어지고 강요로 헤어진 전남편이 다시 나타났다.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언제 그렇게 무심했냐는 듯 다른 사람이 되어. “왜 이래요! 나 곧 재혼해요.” “아직 한 건 아니지.” “그걸 지금 말이라고!” “그럼 무슨 소리를 할까? 씹도장 찍자마자 내빼 버린 여자한테.” “그, 그게 무슨……!” “하고 싶으면 재혼해. 단, 내 아들은 내놓고.” 석 달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닥쓰
도서출판 윤송
3.4(13)
그의 형을 사랑했다고 믿었다. 아니 믿고 싶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형이 아니라 동생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고 있다. “할 말 더 없으면.” “할 말이야 많지. 그런데 네가 계속 철벽을 치니까 못하고 있는 거잖아.” “그냥 노시던 곳에서 노시죠, 차 팀장님?” “노는 것도 이제는 재미없어. 눈치도 보이고. 그러니까 네가 날 좀 도와줘. 내가 이곳은 처음이라, 길도 낯설고 사람도 낯설어서 말이야.” 집안에서 내놓은 개망나니, 차진욱 팀장. 저 능
소장 3,300원
김대구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3(3)
뉴욕 맨해튼, 플로리다 팜비치,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나파밸리를 휘몰아치며 펼쳐지는 사랑의 흔적들! 여자와의 관계에 심각하지 않고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나쁜 남자 민우. 자유로운 사랑을 갈구했던 매력적인 이혼녀 안나는 뉴욕에서 우연히 만난 민우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올리쎄
다옴북스
4.0(7)
동성 애인이 있는 교수 남편과 이혼을 준비 중인 지현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달콤하고 뜨거운 일탈을 경험한다. 그 아찔한 일탈을 시작으로 자신도 몰랐던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하지만… 가난한 유학생인 직진남 선우, 예술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카사노바 안데르셍, 비밀스러운 싸가지 훈남 시호까지… 파리에서 만난 세 남자 중 지현의 모든 것을 가져간 그는 누구? 「별이 빛나는 밤, 에펠탑 아래에서 고른 숨결과 향기가 다가온다.
소장 3,500원
이블리
로망베타
5.0(1)
“사내자식이 말이 참 많네. 그냥 주면 먹어. 알겠어?” 장설록을 유혹해서 먹어버린 사람은 그녀였다. 그 후 취향이 아니라며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여자 구애실. 조연배우 운운하며 독설을 날리고 사라졌던 여자에 대한 비틀린 감정과 간계함을 포장한 열망,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악한 탐욕은 이제 구애실 하나만 바라보게 만들었다. 강하게 독점하고 싶은 여자 구애실. 설령 그녀의 취향이 다를지언정 설록은 지금, 구애실 하나면 충분했다. “두 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