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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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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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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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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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스칼렛
총 3권완결
4.0(4)
사람을 홀리는 먹빛 눈동자, 신의 완벽한 피조물, 서준영! 세상살이 이보다 쉬울 수 있을까. 매 순간을 즐기는 그는 왕고집불통에 초특급 바람둥이. 그런 그의 눈앞에 온통 가시로 무장한 여자 한여은이 나타나고, “안 잡아먹으니까 들어오라고. 보는 내가 힘들어서 그래.”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스스로를 망가뜨리며 살아가던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오직 그녀를 위해, 그녀에 의해, 그녀만의 ‘진짜 남자’가 되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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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유나
와이엠북스
5.0(3)
로맨스 소설작가지만 로맨스 없는 세상에 사는 김보미. 게다가 그나마 있던 남친의 바람과 이별 통보! 죽을 것 같은 하루를 보낸 딸을 보자마자 시작된 엄마의 잔소리. 결국 노트북을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온 보미.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인 걸까? ‘아모르’ 북 카페의 커피 바리스타, 윤진우. “내려주기 싫어요. 그냥 이대로는 못 보내겠으니까.” ‘보람 은행’ 신입 은행원, 유승호. “보미야, 너만 보면 왜 이렇게 내 심장이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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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즈
젤리빈
4.0(10)
#현대물 #바람둥이 #전문직 #원나잇 #몸정>맘정 #달달물 #절륜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적극녀 #외유내강 여성 잡지 에디터인 하리, 그녀는 섹스 관련 컬럼과 지면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본인 자체가 성적 생활에서 큰 만족을 얻지 못하고, 그런 여파인지 그녀의 컬럼 내용 또한 식상해져 버려 고민이다. 그런 그녀에게 익명의 스팸 메일 하나가 도착한다. 이메일의 내용은,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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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팝콘미디어
3.4(24)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었으며, 기 출간된 종이책(2014.12)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늑대와 내 어린 양 “평생 꽃 같은 여자들 속에 파묻혀서 살아라. 이 개새끼야!” 여자를 꽃처럼 대하던 천하의 바람둥이 김윤조. 애인의 주먹 한방에 기절한 뒤 온 세상 여자들이 꽃으로 보이는 병에 걸렸다. 3년간 꽃밭에서 강제 금욕을 하다 기적같이 사람으로 보이는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고3이다? 괜찮아. 그까짓 1년. 그래, 당장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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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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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바
라떼북
3.5(50)
“아, 네가 끓여 주는 라면 먹고 싶다. 진짬뽕.” “다음에 먹자. 나 내일 일찍 출근이야.” “라면만 먹고 갈게…….” “아, 안 된다니까!” 결국 녀석과 나는 원룸으로 향했다. 녀석은 라면을 먹으면서 한잔하자며 소주를 사왔다. 늘 그랬다시피, 1차는 녀석이 좋아하는 맥주, 2차는 내가 좋아하는 소주였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소주를 덜렁거리며 들고 오는 녀석이 좋으면서도 싫었다. 그래 봤자 내 마음을 받아 주진 않을 거면서. 나를 좋아해 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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