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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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A
와이엠북스
4.3(67)
상류층의 여름 휴양지, 밀햄튼에 막 도착한 엘리에게 날아든 낯뜨거운 편지. “나의 존귀한 여왕이여, 유일한 노예에게 자비 없는…….” 오브라이언 후작의 아들이자 ‘비싼 쓰레기’ 데릴은 엘리의 실언에 앙심을 품고 손님들 앞에서 그 편지를 읽어버린다. 졸지에 화려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 엘리는 끊임없이 날아드는 미친 편지에 괴로워하다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린다. ‘악마는 악마로 쫓아낸다’, 그녀는 편지를 멈추기 위해 악마 같은 데릴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소장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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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스칼렛
총 3권완결
4.0(4)
사람을 홀리는 먹빛 눈동자, 신의 완벽한 피조물, 서준영! 세상살이 이보다 쉬울 수 있을까. 매 순간을 즐기는 그는 왕고집불통에 초특급 바람둥이. 그런 그의 눈앞에 온통 가시로 무장한 여자 한여은이 나타나고, “안 잡아먹으니까 들어오라고. 보는 내가 힘들어서 그래.”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스스로를 망가뜨리며 살아가던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오직 그녀를 위해, 그녀에 의해, 그녀만의 ‘진짜 남자’가 되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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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우
로아
4.2(156)
“사생활이 꽤나 복잡하시군요.” “일하는 덴 전혀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까칠한 남자가 임자를 만났다. 전부를 가진 듯 충만했다가 한 순간에 사라졌던 사랑. 다시는 그런 황망한 짓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보통의 연애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사랑을 입에 담지 말라던 바람둥이의 반전. 가르쳐 줄게 온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 그 떨림을. <본문 중에서> “너, 서영진한테 관심 있지.” “……어?” “역시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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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전미소
LINE
4.0(253)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천계의 골칫덩이 제천대성. “이제부터 내가 네게 사내가 여인을 맛본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가르쳐 주마.” 이번에는 서왕모의 애기선녀 화이를 건드리고야 마는데! - “이제 곧 네 안에 들어갈 것이란다.” 화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저렇게 큰 게 어찌 제 안에 들어가나요?” “다 방법이 있다.” “저, 저것을 어쩌시려고요.” “찔러 넣고 네 안에서 달큼한 물을 쪽쪽 빨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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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레드비
총 1권
4.1(8)
연애의 상처와 함께 회사생활이 지겨워지면서 사표를 던지고 여행을 떠난 재경. 캘리포니아 엘에이 외곽의 허름한 창고에서 세기의 미남배우 로버트 켈리건을 만난다. 갑자기 내린 비에 홀딱 젖은 재경을 보고 짐승같은 성적 흥분을 느끼던 켈리건은 자신의 감정에 당황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 노력한다. 재경은 그가 자신에게 성적 욕망을 느낀다는 사실을 모른채, 자신에게 화를 내는 그가 서운하기만 하다. 그래도 잘생긴 미남배우의 탄탄하고 멋진 몸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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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오렌지
로망띠끄
3.3(7)
종로구 최강의 건어물녀 최윤혜. 3년 전 회사를 나온 이후로 선을 보라고 노래를 부르는 엄마의 잔소리를 제외하고는 완벽하기 그지없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겉만 번지르르해 보이는 남자 고영인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하필이면 윤혜가 무서워하는 고양이를 두 마리씩이나 키우는 영인. 이것부터 이미 마음에 들지 않건만 영인은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윤혜에게 은근한 잔소리와 오지랖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영원히 으르렁거릴 것만 같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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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트
북팔
1.0(1)
백색증에 걸린 채 태어나 알비노인 여자....글을 쓰며 자신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녀만의 삶을 꾸려나가려고 노력하는 눈부시게 하얀 여자, 정유수. 모델들조차 범접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외모 덕에 여자들을 쉽게 갈아치우는 바람둥이 사진작가, 강이준. 그들의 하얀 사랑이 시작된다.....
이지은
조아라
4.2(220)
세기말 빈, 어떤 이야기의 빛나는 날들.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다. 그대는 나의 빛, 나의 어두움. “나는 내년 가을에 그들이 사랑하게 될 소녀 릴리스 라 이르를 대신할 소녀들을 찾으려고 했다. 내가 미래 세계의 병원 침대 위에서 만들어낸 아름다운 소녀를 대신할 소녀들을.”
소장 6,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