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70화완결
4.9(2,534)
현 직장 상사(a.k.a. 전 남친)의 개지랄이 시작되었다! 4년 전, 결혼식 하루 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한 강아윤. 물고 있던 금수저, 부모님, 꿈,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두 버리고 떠난 그녀는 제 힘으로 살아가려 아등바등 노력해 왔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회사의 스톡옵션까지 팔아 단단히 한몫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일부터 모시게 될 차수혁 대표님이셔.” 그런데 갑자기 버렸던 그 남자, 강아윤의 첫사랑 차수혁이 나타났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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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화완결
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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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g노벨
총 5권완결
4.3(10)
“잘못했어요. 시키는 대로 할 테니까 도현 씨는 해치지 말아 주세요.” “웃기는 X이네. 아비를 죽였네 어쨌네 난리 칠 때는 언제고?” 난 웃기는 X이 아니라 나쁜 X이다. 남자에 미쳐 아빠를 버린 패륜아. 사랑 때문에 원수의 앞에 무릎 꿇은 미친 X. 그게 나다. 자존심을 버리고 영혼을 팔아 그를 구한 줄 알았는데, 그에게 달려드는 차를 본 순간 나도 모르게 몸을 던졌다. “연희야!” 온몸에서 전해지는 극심한 통증보다 도현의 눈물이 더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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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림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5(2)
유일한 혈육과 5년만에 재회하게 된 민재윤. 이상하게도 오빠가 돌아온 순간부터 위험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민재윤 씨가 날 안 좋아하지만 덮치고 싶어 한단 건 오해 없이 정확한 사실 아닙니까.”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재윤을 혼란스럽게 한 건 팀장 차서온이었다. “여기서 같이 살까?” “갑자기 무슨…….” “나랑 하는 섹스는 괜찮고, 같이 먹고 자는 건 못 하겠어요?” “…….” “어디까지가 진짜야. 어디까지만 가능한 건데.” 가족과는 확연히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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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엔카
신영미디어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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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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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