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70화완결
4.9(2,533)
현 직장 상사(a.k.a. 전 남친)의 개지랄이 시작되었다! 4년 전, 결혼식 하루 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한 강아윤. 물고 있던 금수저, 부모님, 꿈,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두 버리고 떠난 그녀는 제 힘으로 살아가려 아등바등 노력해 왔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회사의 스톡옵션까지 팔아 단단히 한몫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일부터 모시게 될 차수혁 대표님이셔.” 그런데 갑자기 버렸던 그 남자, 강아윤의 첫사랑 차수혁이 나타났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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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화완결
4.8(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6,200원
아리엔카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양순이
로망띠끄
3.8(8)
불륜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한 다툼 도중 쓰러진 두 사람, 눈을 떠보니 서로 몸이 바뀌었다?! 남편의 내연녀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들은 정혜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그녀와 몸이 뒤바뀌어 버리고…. 그리고 나타난 빨간 머리카락의 남자, 태성.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 이외에는 아무런 만남이 없었던 정혜는 그로 인해 공허했던 마음이 조금씩 채워져 간다. 그러나, 동시에 늘 불안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서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
소장 2,800원
이른꽃
마롱
총 3권완결
4.1(3,367)
재희의 삶은 불행하고 빈곤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남몰래 피어오르는 첫사랑은 있었다. 차강주. 차마 탐낼 수조차 없는, 벼랑 위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하지만 그의 서늘한 눈빛을 마주할 때마다 차가운 경고를 뒤집어쓰고는 했다. 주제넘게 나를 탐내느냐는. 어느 날, 그가 손을 내밀었다. “우리 결혼해야겠어요.” 유혹은 독처럼 달콤했고 미소는 거짓말처럼 위험했다. “재희 씨는 내 단물 빼먹고, 난 회장직 차지하고. 그 뒤에 깨끗하게 정리.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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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화완결
4.3(1,081)
“그거 알아요? 상대가 약할 때 파고드는 거, 정말 치사한 짓이라는 거.” 강주의 나직한 목소리가 귓가에 젖어 들었다. 그녀의 뺨 위로 강주의 손이 닿았다. 크고 단단한 손바닥이 재희의 달아오른 뺨을 쓸고 젖은 눈물을 훔쳤다. “우는 사람 위로해 준답시고 수작 부리는 거, 정말 야비한 짓이거든.” 재희는 눈을 감았다. 툭 떨어진 눈물을 핥는 혀가 느껴진다. 으슬으슬한 느낌에 어깨를 움츠렸다. 뺨을 타고 느릿하게 내려오는 그의 입술이 믿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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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강
4.0(86)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들어간 대기업, 그곳에서 휘진은 만만찮은 상사를 만나게 된다! “그 전엔 어디서 살았었습니까?”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 상실증, 뭐 이런 건가요?” 잊어버린 과거에 집착하며 그녀를 자극하는 태현. 부하 직원에게 보내는 관심일까, 기억 저편 사라진 인연인 걸까? 그를 보면 저도 모르게 아릿해지는 심장에 잊고 있던 시간이 떠오르는데……. “네가 먼저 시작했었어. 안은 것도, 내게 키스한 것도…….” “태현……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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