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72화
5.0(2,054)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6,900원
솔파미레도
퀸즈셀렉션
3.6(39)
기억을 잃은 자신을 거두어 준 이트라일 공작가에 의지해 살아가는 셀리나. 그녀를 구원해 준 카이스 이트라일을 열렬히 사랑하지만 그는 다정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을 짓밟고, 탐하고, 이용할 뿐이다. 설상가상 그의 동생인 엔시르 이트라일도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고, 그녀는 점점 지쳐만 간다. 그렇게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에게 황제 카벨루스가 다가온다. 평생을 핍박받고 이용만 당하며 살아온 자신을 따스하게 감싸 주는 그에게 점점 마음
소장 4,83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4(567)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5,950원
블랙엔
총 204화완결
4.9(3,302)
폭격으로 인한 뇌 손상, 그리고 기억상실. 그렇게 나는 나를 잃었다. 하지만 내겐 남편이 있단다. “당신이 나를 죽인다고 해도 기꺼이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원한다면 제 목숨을 기꺼이 바치고. “내가 그자를 죽여 주길 바라나요? 당신이 원한다면 난 그럴 수 있어요.” 내가 원한다면 남의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남편이지만. “나 기억을 되찾고 싶어요.” “잊어요. 나도, 당신도, 모두.” 기억만은 줄 수 없단다. “아무것도 모르는 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100원
총 201화완결
4.9(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800원
홍서혜
일랑
4.0(23)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형제덮밥 #세같살 #로터플 짝사랑하는 선배의 과외 제안을 마다할 수 있을 리 없었다. 연이 닿는 것만으로도 좋았으므로. 그리고 지아는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지금, 둘이 뭐 하는 거야?” 이성이 점멸되던 찰나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태민에 의해 소파에 널브러져 있던 지아가 고개를 들었다. 태민도 뒤로
소장 1,100원
행복한또잉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6(14)
아비의 야욕으로 다 죽은 늙은 대제학에게 시집간 최예인. 하나 떠나는 그녀를 붙잡는 오라비가 당부한다. “비록 혼례는 다 죽은 영감이랑 치르지만.” 예인은 오라비의 품에 안겨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배속의 씨앗은 꼭 내 것이 움터야 할 것이야.” 그리고 혼례를 치른 후 신방에서 마주한 아들. “최 승지 영감이 우리 홍가의 아들을 꼭 낳으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그것을 어찌 아셨습니까?” “홍 가의 씨앗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어머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엔티아리다
스너그
4.5(13)
희란은 15살에 부모님을 잃었고 아버지의 친구가 거둬 주었다. 한데 어느 날부터 아빠가 좋아졌다. “하으. 읏, 아, 아빠아아. 아으응.” 오늘도 아빠를 생각하며 자위하던 중 로터가 빠지지 않았다. “희…… 란아.” “아, 읏, 흐응. 도, 와줘어. 아, 안 빠져어. 하으, 읏.” “뭐……?” “로, 로터기이이. 아빠으응. 하응, 이거 빼줘어어.” “한 번 봐야 할 거 같은데, 아빠 손으로는 안 닿네?” “흐으으, 어, 떻게…… 해?” “아빠
비도윤
로튼로즈
4.5(17)
#유사근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 볼프란. 이곳에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마을의 어른들이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교육을 진행하는 것. 외지인인 알레샤는 남편의 요청에 마지못해 성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 뜨겁게 껄떡이는 자지가 음핵을 꾹꾹 눌렀다. 음부에 고여있던 물이 흘러나오며 남자의 음낭과 허벅지를 적셨다. ‘이 남자는 한스의 친구 중 누구일까.’ 문득 알레샤는 가면 아래의 얼굴이 궁금해졌다. “흐으읏…….” 순간 남자가 짧게 신
소장 1,000원
3.9(34)
큰형님은 진석이 18살이 될 즈음 애 딸린 여자와 결혼했다. 그 조그맣던 꼬맹이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완전한 여자가 된 조카 예은이 좋아졌다. *** 좋은 거라고 내민 것이 튼튼한 좆대가리니 예은이 순간 숨을 멈추고 천천히 제 음부를 내려다보려 했다. “궁금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예은이 꿀꺽 침을 삼키자 진석이 예은의 손을 끌어 접합부에 가져다 댔다. “이제 삼촌의 좆이 예은이 보지를 뚫고 들어갈 거야.” *** 삼촌과의 관계를
4.2(15)
<1권> 결혼 5년 차. 오래전 연락이 끊긴 남동생이 찾아왔다. 재혼한 새어머니의 아들이지만 한때는 남동생이었던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누나. 내가 복수해 줄게.” 은상의 계획은 간단했다. 눈눈이이. 채언의 맞바람 대상이 되어 그렇고 그런 사이인 척 연기를 해주겠다고 했다. “괜, 찮을까?” “응. 누나. 전혀 문제없을 거야.” 분명..., 연기라고 했는데. “으, 은상아!” “하아.” 그제야 입을 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