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허니비
원샷(One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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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는 과감각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다. 과감각 증후군을 가진 자들을 음란 마귀가 씌었다고 손가락질하는 세상에서 부모인 황제와 황후마저도 그녀를 정말 징그럽고 끔찍한 존재로 취급했다. 이 희귀한 질환 때문에 그녀는 성 꼭대기의 작은 방에서 자발적으로 갇혀 살았다.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추운 겨울날 누군가 자신의 손목을 부드럽게 휘어잡고 있었다. “로사 누나, 이제 일어났어요?” 철컹. 나머지 손목에 마저 닿은 차가운 철의 느낌. 어둠 속에서 제
소장 1,200원
금죵
텐북
4.2(35)
※본 작품은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 후속작. 불운의 아이콘 같은 에스텔리아, 그녀에게 나타난 매력적인 시동생.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더욱 깊고 농밀한 이야기. 에스텔리아 레마르크의 첫 번째 불행은 생부에게 인정받지도 못한 사생아로 태어난 것이었다. 에스텔리아는 스무살이 되도록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자식 취급도 받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백작가 씨받이로 팔아
소장 1,000원
말뚝멍
꾸금럽
3.6(39)
※해당 도서에는 #수간(남주의 인간 형태, 늑대 형태 씬 모두 존재), 강압적 관계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씬중심 #단행본 #서양풍 #판타지물 #속도위반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첫사랑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 #절륜남 #순정남 #연하남 #동정녀 #순진녀 #피폐물 #하드코어 ** “읍...!?” 남자는 덩치만 큰 것이 아니었다. 두툼한 혀는 리지의 작은 입술과 턱을 통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