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
몬드
총 4권완결
4.3(36)
* 이 소설에는 여성 비하 욕설, 저급한 성적 표현, 가스라이팅, 자해 등의 내용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는 자리에 나간 유율은 한때 좋아했던 아이돌 차유현이 새 오빠가 된다는 것에 마음이 들뜬다. 하지만 집에 단둘이 남게 되자 차유현은 본색을 드러내는데….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4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3(706)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취향참
메피스토
3.4(5)
운명의 세 여신은 소망의 정령에게 땅으로 내려가 백 가지 시련을 겪을 것을 명한다. 기나긴 세월 동안 시련이란 이름하에 수많은 죽음을 겪으며 정령은 서서히 바뀌어 갔다. 대가 없이 소망을 들어주기엔 인간들은 너무도 탐욕스러웠고, 어리석었다. 그렇게 인간들의 소망을 절망으로 바꿔가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소녀를 만났다. 겁쟁이인 동시에 용맹한 소녀를. 미욱한 돼지 새끼의 겉가죽을 쓰고 있던 정령은 소녀의 온정 덕분에 죽음 없이 시련
소장 1,000원
유설우
텐북
총 3권완결
3.8(38)
“결혼. 네가 결혼을 한다고.” 제게 상처를 준 상대에겐 똑같은 상처를 안겨 주면 되었다. 그게 아니라면, 다시 곁에 두어 예뻐해 주면 되는 거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나는 오빠 말고 다른 사람 좋아해 본 적 없어요. 이건 정말 믿어 줬으면 좋겠어요.” 태헌은 그녀를 믿지 않은 순간이 없다. 그녀를 끊어 낼 자신도 없고 헤어질 마음도 없었다. “내가 가는 거, 괜찮아요?” “나 아프잖아. 그러니까 와. 와서 옆에 있어.” 내가 만들어 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86화완결
4.9(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총 91화완결
4.9(2,8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아삭
이지콘텐츠
4.4(1,058)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시설 신세를 지게 된 다은에게 내밀어진 따뜻한 손. 그녀의 가족이 되어 주고 허한 마음을 채워 준 후견인. 다은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제정신 박힌 애면 후견인한테 그따위 저급한 마음 안 품겠지.” 마음을 고백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갈 남자, 손이현이 나타난다. 처음부터 경계의 눈빛을 보내던 이현은 후견인을 향한 다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압박해 오기 시작하는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3,000원
박록주
플로린
4.1(284)
묘지기의 양녀와 신분을 숨긴 귀공자. 이미 끝이 예정된 관계였음에도, 모든 것을 준 탓에 아이를 가졌다. 절박하게 내민 손을 맞잡은 그를 사랑하며 유일한 아내로 함께하려 발버둥 쳤다. 처음부터 농락당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를 지키겠다는 생각은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욕심이었던가. * “엎드려라.” 사내의 거친 손이 흰 엉덩이를 세게 쥐었다. 욕망 어린 악력이 그녀를 돌려세웠다. 온몸에 힘이 빠져 힘을 주지 못하고 휘청이다, 다시 빳빳하게 올
소장 800원전권 소장 4,300원
지우연
마담드디키
4.7(18)
금기의 밤. 어느 으슥한 밤 골목, 15년째 전해져 오는 괴담을 믿지 않던 인간 유진은 괴담 속 주인인 뱀파이어가 형제의 목숨을 앗아 가는 순간을 목격한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 어쩐지 그들은 목격자인 유진을 해치지 않고 저들의 주거지로 유진을 데려가는데. 유진은 형제의 복수를 위해 그들을 주시하고, 그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인간을 은밀하게 훑는다. “틀림없이, 너야." 윤회하는 연인만이 삶의 전부인 뱀파이어, 퀸.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