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돌체비타
4.2(5)
유능하지만 그만큼 혹사당하며 하루하루 노비 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 말도 안 되는 체력과 능률로 자꾸만 일거리를 늘리는 후배 유성훈을 아니꼽게 보던 지원은, 불의의 사고로 성훈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부작용도 없는 것 같고, 난 계속 이대로 살고 싶은데요.” 며칠 겪어본 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진 지원은 성훈에게 그 방법을 묻고, 성훈은 당황하며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어 정기를 나눠 받아야
소장 1,170원(10%)1,300원
양말양
다카포
3.6(72)
300살을 넘긴 지 오래인 마녀, 젤라의 하루는 평온했다. 숲에서 그놈을 줍기 전까지는. “왜 절 구해 주신 거예요?” “글쎄. 네가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는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려무나.” “주인…님.” 젤라는 잘 익은 열매처럼 탐스러운 입술을 보다가 가볍게 입을 맞췄다. 눈앞의 과실이 너무 탐나 먹어 보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네가 좋다는 뜻이지.” 쪽. 그가 입술을 떼고는 배시시 웃었다. “저도 주인님이
소장 3,000원
낙합
알사탕
3.9(23)
#서양풍 #왕족/귀족 #판타지물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철벽남 #존댓말남 #다정남 #달달물 #능력녀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광룡의 저주에 걸린 공작과 그의 동정을 깨려는 마녀! 광룡의 저주에 걸린 공작은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약혼녀를 자처하며 공작의 앞에 나타난 아멜리아는 자신이 그의 저주를 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아멜
소장 1,000원
심연
파인컬렉션
4.5(30)
헬카시움 가문의 가주, 엘테이스 에시르 헬카시움. 그녀는 엑세티온 가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제 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엑세티온의 책사를 전리품으로 데려온다. “……이상하지.” 남자의 낭창한 몸이 침대 위로 거칠게 던져졌다. 힘없이 숨을 몰아쉬는 남자의 검은 머리채를 잡아챈 엘테이스가 느릿하게 입술을 뗐다. 감정 없는 서늘한 야청빛 눈동자가 남자의 창백한 얼굴을 훑어내렸다. “내가 왜 너를 죽이지 않았을까.” 서늘한 손가락이 남자의 뺨을
소장 1,300원
뷔페장인R
딤라잇
총 2권
4.0(87)
#울보 #야구 #누나바라기 “그러니까 누나, 저랑 한 번만 자 주세요.” 6년을 알고 지낸 동생 친구가 핵폭탄을 터뜨렸다. “저도 이제 20살이에요. 성인 됐어요.” “…….” “누나가 저 남자로 안 보는 건 알지만…… 제 처음은 꼭 누나한테 주고 싶어요.” 총체적 난국이었다. 재연은 헛숨을 연신 내쉬며 어지러운 이마를 짚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Boots
에클라
4.3(99)
* 본 작품은 고수위의 하드코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애널플 #수면플 #남성임신 #조교 #배뇨플 #성기절단 아나키사스 신전에는 매일 축복을 받으려는 남자들이 찾아온다. 평민, 용병, 귀족, 그리고 왕족.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들은 축복을 위해 다리를 벌렸다.
소장 2,880원(10%)3,200원
손피치
해피북스투유
4.1(158)
“저 가슴은 모두 뽕이라니까!” 탄탄하고 완벽한 왕가슴을 가진 북부의 패자 칼릭스 윈터. 영웅이라 칭송받는 그의 앞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온다. 칼릭스는 오래도록 왕가슴이 되는 것에 집착했다. 그것은 그가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가슴 속 은밀한 비밀 때문이었는데…. 남몰래 ‘새로운’ 훈련하던 칼릭스는 하녀 에밀리아에게 비밀을 들키게 되고, 결국 그녀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에밀리아는 엉뚱한 사고만 칠 뿐이다. 게다가 가
소장 2,300원
오난아
플레이룸
2.4(5)
“책임져.” “내가 널 왜 책임져야 하는데?” “숫총각 꼬셔서 따 먹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친구 소민이네 집에 놀러간 날, 술에 꼴아서 평소 잠버릇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종종 엄마 찌찌를 만져야 잠이 들던 난, 이번엔 엄마 젖 대신 소민이 남동생 태헌이의 거시기를 주물럭대고야 만것이다. 물론 그걸 빌미로 뜨겁게 달아올라 둘이 붙어먹은 건 보너스.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녀석. 순진하게 사귀자고 나온다.
소장 1,100원
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면허
그래출판
2.8(4)
미술 교사 서희정은 독특한 성적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포경하지 않은 남자의 성기에 강한 쾌감을 느끼는 것. 방학 때마다 해외 원정을 떠나 세계 각국의 남자들과 어울리며 성적 욕구를 채워 나가던 그녀의 앞에 풋풋한 신입 교사 김준일이 나타난다. 서희정은 다정한 김준일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그의 성기가 궁금해진다. “이 남자, 다른 남자들처럼 포경 수술 했을까?” 서희정은 김준일의 아랫도리를 벗겨서 확인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병따개
와이엠북스
4.1(45)
※ 해당 도서는 가벼운 SM 및 호불호가 나뉘는 플레이 소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 빠지는 회사 생활과 무료한 삶에 지친 직장인 세현. 온갖 욕망은 넘쳐 나지만 실행할 기력이 없다. ‘하늘에서 길 잃은 남자가 갑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소원을 빌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던 어느 날, 세현은 스스로가 왕자라고 주장하는 특대형 바나나와 맞닥뜨리는데……. “그렇게 굶주렸다면 내가 한 번쯤은 도와주지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