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6)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예은소
마가
3.8(78)
※해당도서에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및 비윤리적 상황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빙의된 소설에서 납치 당했습니다>(#고수위 #소유욕/독점욕/질투 #판타지 #절륜남 #영혼체인지/빙의 #더티토크) 로맨스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조연에 빙의해버렸다. 혹시 내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두근거린 것도 잠시, 유하는 그대로 다른 나라의 폭군 황제에게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널 데리고 가서 한 번 확인해봐
소장 1,800원(10%)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