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청하설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신해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5.0(2)
‘페레그린’이라는 시골에서 운신 생활을 하던 가브리엘. 2년 만에 피엘라벤 백작저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에게 등을 떠밀려 한 무도회에 참석한다. 날붙이나 대련과는 거리가 먼 극작가 가브리엘이 집필했던 연극, ‘발할라의 연인’. 작품의 열렬한 팬이자 연회의 주최자인 발할라 공작이 그가 꼭 참석하길 희망했기 때문. 그런데……. “여긴 연회장이 아닌데 어쩌다 오셨나요?” “헉, 그, 들어오면 안 되는 줄 모르고……. 앗!” 벗겨진 가면. 여린 달빛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심약섬
텐북
총 113화완결
4.6(1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 형질을 숨기고 알파로 살아가는, 오메가 해원. 복수를 위해 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 아담. 둘은 속에 비밀을 품은 채 정략결혼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132화완결
4.8(2,5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로즈앤데이지
글림
3.0(9)
최고 애정하는 아이돌 멤버랑 결혼했다. 하지만 벌써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나는 아직도 그와 끝까지 가 본 적이 없다. “오해원, 우리 결혼했어. 언제까지 부끄러워할 거야? 나 이제 아이돌 아니고 네 남편이야.” “하, 하지만 아직도 너무 꿈만 같아서….”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희원이의 손가락이 나의 질 입구를 드나들 땐 황홀경에 숨이 멎을 것만 같았고, 내 몸을 미끄러지듯 스쳐 간 그의 입술이 아래에 닿았을 땐 끝끝내 정신을 잃고 혼절
연필파르페
다설
4.2(25)
“나랑 섹스해요.” 처음은 그랬다. 나는 내가 느낀 짜릿함을 알고 싶어 그에게 섹스를 졸랐고, 그는 그런 나를 경멸하며 피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보다 더 깊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우리의 관계는 변하기 시작했다. “이사님, 저랑 자요. 이사님이랑 섹스하고 싶어요.” “미안한데, 강하준. 나는 너랑 섹스 안 해.” 봉선화물처럼 서로의 가슴을 물들여 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기억해, 봉선화> ------------ (본문 발췌)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은은한
LINE
3.3(24)
“3개월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내가 죽는대요. 오빠가…… 해 주세요. 결혼이요.” 8년 전, 그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첫사랑이 찾아왔다. 그녀가 찾아온 이유가 이토록 재미있는 것이었다니. 짜릿하게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기분 나쁘지 않은 쾌감이 느껴졌다. “오늘 밤, 같이 자면 돼.” “진심이에요?” “농담 같아? 설마 섹스 없는 결혼을 원하는 건가?” “오빠 말대로 할게요. 오늘 밤…….” 무료했던 일상에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
소장 2,000원
시라주
로망띠끄
3.9(39)
오랜 짝사랑 끝에 찾아온 것은 실연. 게다가 부끄러웠던 순간을 하필 정지욱이 듣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듯 소월은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정략 약혼에 휘말리게 되는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사랑이야기. 약간의 병맛(?)이 가미된 고품격(?) 성장형(?) 로맨스. [1권 중에서] “잘한다.” 지욱은 할 수 없다는 듯 소월을 등에 업었다. 일단 차가 있는 곳까진 이렇게나마 이동을 해야지 별 수 없었다. 지욱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