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곽두팔
프롬텐
3.9(185)
아마도 태평양 한복판. 그 어딘가에 있는 이름 모를 외딴섬. 목숨을 부지했다는 것에 감사할 틈도 없이 찾아온 허기와 갈증은 유이를 뒤덮었다. 애석하게도 평범한 현대인인 유이는 외딴섬에서 홀로 살아남는 법 따위 알지 못했다. ‘아, 이대로 죽는구나…….’ 그렇게 시름시름 삶의 끝을 향해 가까워질 무렵. 유이의 눈앞에 웬 커다란 바게트빵이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섬 한복판에 난데없이 바게트빵이 있을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전부 제 머리가 만들어 낸
소장 3,800원
청하설
라비바토
총 3권완결
4.0(43)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못 할 이유는 뭐죠?” 오랜 짝사랑 끝에 2황자 유리펜터스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 리즈벳. 그런데 이 남자, 먼저 유혹해 놓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당장 눈물 그치지 않으면 황족 능멸 죄로 고발하지. 제발 그 입 좀 닥쳐.” 오히려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바른대로 말하라는 남자. 실의에 빠진 리즈벳에게, “거짓을 고한 대가는… 네 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심약섬
텐북
총 132화완결
4.8(2,580)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 형질을 숨기고 알파로 살아가는, 오메가 해원. 복수를 위해 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 아담. 둘은 속에 비밀을 품은 채 정략결혼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0(992)
“송채연 씨는 맞선 볼 때마다 남자한테 다리 벌립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간 맞선 자리에서 만난 여자 송채연. 자신의 급에 맞지 않는 상대를 들이미는 새어머니를 모욕하기 위해 우진은 그녀를 짓밟을 생각이었다. “권우진 전무님은 다리 벌려 주는 여자만 있으면 다 집으로 데리고 오시나 보죠?” 하지만 그녀의 당돌함에 이끌려 맞선을 본 첫날 침대에서 뒹굴게 됐다. 그렇게 하룻밤만 보낸 뒤에 그녀를 모욕하고 내치면 그만이었는데. “당장 결혼할 수 있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200원
마뇽
LINE
4.1(444)
혼례 바로 전날 튀어 버린 신랑. 신랑도 없이 홀로 혼례를 올리고 떠난 곳은 배를 타고 가야 할 만큼 먼 시가이다. 시가에서 보내 준 노비 우신과 함께 배를 탄 것까지는 좋았으나, 타고 가던 배가 태풍을 만난 탓에 겨우 떠내려 온 곳이 무인도였다. “마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자 떠내려 온 것이 아니라 노비인 우신도 함께 떠내려 왔다. 어려서부터 못하는 게 없었다던 사내. 그런 우신 덕에 어렵사리 무인도의 삶을
소장 1,300원
시월 외 1명
동아
3.8(156)
※ 본 소설은 강압적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정략결혼 #현대물 #바람둥이 #역하렘 #조신남 #재벌남 #다정남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동정남 #재벌녀 #직진녀 #계략녀 #능력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배틀로맨스 #3P 도하의 사업 파트너이자 약혼자인 정욱은 그녀와 무미건조한 잠자리를 가지다 내기를 제안한다. 내기의 내용은 자신의
소장 2,100원
세레나향기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