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청어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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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언 (진명:??)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시조의 피를 이어받은 뱀파이어. 모든 이종족의 왕이라 불리며 강성한 뱀파이어 가문을 키워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냄새가 나는 늑대인간 하나를 주웠다. “네가 너무 먹음직스러운 향을 내니 통제가 되지 않는구나.” #송운정 순혈 웨어울프의 배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늑대인간. 동족들에게 버림받은 후 긴 시간을 떠돌며 방랑 기사로 살았는데…. 처음이었다. 자신을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존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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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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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그래출판
4.3(77)
과거 시험 보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을 돕느라 번번이 낙방하는 선비 대호. 열 번째 시험 역시 시험장 문턱조차 밟지 못한 그에게 괴이한 것이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나와 거래하세. 나는 자네를 시험장에 들여보내 주고, 자네는 내게 옆집 사는 과부의 맛을 느끼게 해 주고.] 초야를 치르기도 전에 서방 넷이 급사했다는, 그야말로 박복한 과부를 이용할 수는 없었다. 대호는 단호히 거절하지만, 옆집 과부와 함께할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만약
소장 3,000원
망팡
인피니티
3.6(24)
스물다섯 살이 되도록 하룻밤 상대만 만나고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 보지 못한 아이린 공주. 왕성에 새로 왔다는 마법사의 얼굴을 보고 ‘바로 이 남자다!’를 외치는데. “너 나랑 연애 안 할래?” “저는 공주님의 장난에 놀아날 정도로 한가한 몸이 아닙니다.” 그는 아이린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지만, 자고로 남자는 잘생기고 매너가 좋아야 하는 법! 거기에 자기가 잘난 걸 모르기까지 하다니, 어떻게 이 남자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아이린은 북쪽
뷔페장인R
딤라잇
총 2권
4.0(87)
#울보 #야구 #누나바라기 “그러니까 누나, 저랑 한 번만 자 주세요.” 6년을 알고 지낸 동생 친구가 핵폭탄을 터뜨렸다. “저도 이제 20살이에요. 성인 됐어요.” “…….” “누나가 저 남자로 안 보는 건 알지만…… 제 처음은 꼭 누나한테 주고 싶어요.” 총체적 난국이었다. 재연은 헛숨을 연신 내쉬며 어지러운 이마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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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피치
해피북스투유
4.1(158)
“저 가슴은 모두 뽕이라니까!” 탄탄하고 완벽한 왕가슴을 가진 북부의 패자 칼릭스 윈터. 영웅이라 칭송받는 그의 앞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온다. 칼릭스는 오래도록 왕가슴이 되는 것에 집착했다. 그것은 그가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가슴 속 은밀한 비밀 때문이었는데…. 남몰래 ‘새로운’ 훈련하던 칼릭스는 하녀 에밀리아에게 비밀을 들키게 되고, 결국 그녀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에밀리아는 엉뚱한 사고만 칠 뿐이다. 게다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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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린
메피스토
총 2권완결
4.0(156)
데이먼이 침대에 눕고 릴리아가 그 위에 올라탔다. 몸이 달아올라 네글리제를 입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릴리아는 거침없이 끈을 아래로 내려 네글리제를 벗었다. 그녀의 알몸을 본 데이먼의 눈이 한계까지 커지더니 갑자기 눈을 꽉 감았다. “……뭐 해요?” “무, 무, 무슨 그런……! 당신은 부끄럽지도 않은 것이오?” “부끄러워야 하나요? 우리는 부부인데?” “이름만 부부지,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는데!” “뭐라고요?” 릴리아가 입을 떡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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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젤리빈
2.0(2)
#서양풍 #판타지물 #빙의/환생 #원나잇 #오해 #다수플레이 #씬중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순진남 #순정남 #동정남 #철벽남 #계략남 #집착남 #능욕남 #절륜녀 #직진녀 #짝사랑녀 #순정녀 #엉뚱녀 빈민가에서 살다가 귀족 삼 형제에게 구조를 받아서 그들과 함께 살게된 카타리나. 그러나 삼 형제가 그녀를 구한 것은 동정심이 아니라 색욕 때문이었기에, 하루하루가 육체적 욕망을 충족하는 시간 뿐이다. 물론 그 자신이 그 관계를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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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파인컬렉션
3.8(19)
국장의 지시로 오랜 숙적 장재준 PD와 한 팀이 된 신민지 PD. 두 기수 아래인 녀석이 CP라는 걸 알고 분개한다. 멋대로 잡은 술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고정 패널을 정하겠다고 장재준은 엄포를 놓고, 어쩔 수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전투적으로 대화하며 마신 술에 점점 술자리는 무르익어가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겨버린 민지. 새벽녘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장재준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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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로아
3.9(738)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판타지 속 권태정은 입도 걸레였다. 다정하게 섹스하는 상상도 좋았지만, 때로는 이렇게 그에게 능욕당하는 상상도 짜릿했다. ‘흐읏, 대, 대표님, 왜 이러세요……?’ 격렬하게 저항하는 하은을 찍어누른 권태정이 파스너를 열고 육중한 페니스를 꺼낸다. ‘일찍 퇴근하고 싶으면 보지나 열어.’ 애무도 없이 권태정이 단숨에 엎드린 하은의 구멍을 꿰뚫는 상상을 하며 딜도를 구멍 속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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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도
텐북
4.1(118)
리제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함께하며 아이까지 낳는다면 분명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남편 알렉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난 당신 아내야. 그 앤 하녀일 뿐이고.” “그냥 하녀가 아니지. 주인이 오랫동안 못 한 일을 했으니, 주인보다 나은 하녀 아닌가?” 그의 정부가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되었을 때, 리제는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씨앗에 소원을 빌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 말이 끝나자마자 줄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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