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대리
에클라
총 4권완결
4.4(164)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은호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3(82)
검찰청의 개또라이 검사 김하윤. 클럽 ‘블루문’에서 비밀 작전을 벌이던 중,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 둔 지호와 하룻밤을 보내고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래를 하지.” “무슨 거래를요?” “너.” 이제, 사건뿐만 아니라 그녀의 마음까지 좇고 싶어진 그의 러브액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500원
이지환
웰콘텐츠
총 2권완결
3.9(7)
뫼비우스의 띠처럼 엇갈려 버린 시선들. 그들 죄는 아니었다. 다만 불길하고 변덕스런 운명의 장난이었을 뿐 여자에게는 사랑은 억눌린 열망이었다. 남자에게는 사랑은 푸른 꽃이었다. 다른 남자에게 그 사랑은, 다만 캄캄한 지옥이었다. “내게 돌아와, 다은아. 제발 이 지옥에서 구해줘.” [작품 속에서] “세후. 이세후입니다.” “네?” 자기도 모르게 볼을 붉혔다. 눈이 동그랗게 된 다은을 향해 그 남자가 다시 씽긋 웃었다. 낯선 타인의 웃음을 바라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다미
마더커뮤니케이션
3.6(7)
항상 작은 가슴을 콤플렉스로 여기는 간호사 혜진. 그녀는 언제까지고 자신의 짝사랑 상대일 것만 같던 오빠의 친구 형석과 결혼에 성공한다. 혜진은 늘 자신을 챙겨 주는 자상한 남편 곁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그런데 어느 날, 혜진과 형석의 집으로 방송국 사람들이 찾아와 형석을 찾는다. 형석의 20대 청춘을 오랜 기간 함께 보냈던 그의 전 여자친구가 TV프로그램을 통해 형석을 찾아온 것. 잘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미모까지 갖춘
소장 1,500원
가하
3.7(7)
불만스러운 것은 아냐. 섭섭한 것도 아냐. 그냥 추워지곤 해. 내가 아는 오빠가 아니라 남 같아서 쓸쓸해진다는 거야. 오해에서 비롯된 복수를 시작해버린 남자, 세후. 피할 수 없는 대상이 되어버린 여자, 다은. 하지만 복수가 용서받지 못할 사랑으로 이어지자 그 둘을 지켜봐야만 하는, 자신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남자 한의 슬픔이 그 사랑을 둘러싸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