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동아
총 59화완결
4.2(151)
#현대물 #연예인 #첫사랑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연하남 #동정남 #능력녀 #상처녀 “진짜 나랑 잠이라도 자겠다는 거야?” 오랜 친구의 동생이자 소속사 대표 배우인 기연하. 연하는 자꾸 오래전부터 다운의 삶을 망치기로 작정했던 사람처럼 군다.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게.” 눈꺼풀에 걸린 다정이 다 읽힐 만큼 따뜻한 얼굴을 하고서는 나쁜 말들을 지껄였다. “이렇게 생각하자. 내가 누나한테만…… 특별히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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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
조은세상
3.3(9)
“수고비는 1억, 조건은 나와 3개월간의 동거, 그동안은 내 말에 철저히 복종하는 거. 네 통장에 돈 꽂힌 순간부터 넌 내 거고, 네 자유의사는 없는 거야.” -혼자 상처를 끌어안고 아파해 온 가시 돋친 장미 같은 여자, 서주안. “내가 무슨 씨받이 종마도 아니고 이름밖에 모르는 여자랑 만난 지 두 시간 만에 호텔이라, 돈을 받았어도 이건 아니지.” -가진 것 없지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남자, 강한준. 벽과 제 몸 사이에 끼여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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