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탠저린)
나인
총 3권완결
4.3(185)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때문에 시사 피디가 된 시현. 결정적 단서를 빼내던 중, 뜻밖의 인물에게 들키고 만다. 의뭉스러운 도련님일 뿐인 줄 알았던 대학 후배, 강태오에게. “내가 부르면 와 줄래요? 낮이든, 밤이든.” 대기업 계열사 대표가 되어 나타난 태오는 의도를 알 수 없는 계약을 제시한다. 시현은 그의 제안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선배는 바보네요. 이럴 땐 나만 원한다고 해야지.” “…뭐?” “그래야 뭐든, 내줄 거 아닌가.” 가벼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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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7화완결
4.9(2,959)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때문에 시사 피디가 된 시현. 결정적 단서를 빼내던 중, 뜻밖의 인물에게 들키고 만다. 의뭉스러운 도련님일 뿐인 줄 알았던 대학 후배, 강태오에게. “내가 부르면 와줄래요? 낮이든, 밤이든.” 대기업 계열사 대표가 되어 나타난 태오는 의도를 알 수 없는 계약을 제시한다. 시현은 그의 제안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선배는 바보네요. 이럴 땐 나만 원한다고 해야지.” “…뭐?” “그래야 뭐든, 내줄 거 아닌가.” 가벼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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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화완결
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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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피노
가하
총 5권완결
4.2(276)
“나! 다시! 돌아갈래!” 고지식한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숙녀’로 살았던 세이젤의 최후는 뜻밖의 살인범이었다. 10년간의 비참한 감방 생활 끝에 목이 베이는 바로 그날,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다. 막살 거야! 등쳐먹히기 전에 등쳐먹을 거야! 빨아먹히기 전에 뼛속까지 씹어 먹어줄 거라구! 더 이상의 호구는 없다. 대놓고 막살기로 한 세이젤! 이왕이면 제국을 등쳐먹는 최고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하고 감방 동기들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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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리
크레센도
총 4권완결
4.1(60)
동화 속 사악한 마녀로 빙의했다. 모두에게 미움받는 외로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과자집을 뜯어 먹는 남매를 주워 키웠을 뿐인데……. “마녀 헤이즐, 유괴죄로 처형한다!” 대공의 동생들을 유괴했다는 누명을 쓸 줄이야! “헤이즐을 처형하면 굶을 거야! 앞으로 평생!” “흐아아앙-. 헤이즐 업시는 안 갈 꼬야.” 아이들 덕분에 얼떨결에 대공가의 보모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고용주가……. “대공은 마녀와 결혼하지 않아. 물론, 보모와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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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
로맨티카
4.0(1)
한때 ‘21세기의 첫사랑’이라 불렸던 국민 여배우 ‘이정연’ 그러나 그녀는 악질 스캔들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에 시달리다 은퇴한다. 10년 뒤.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연의 앞에 웬 남자가 나타나는데……. “여왕이 될 준비는 되셨습니까?” 초이스 그룹의 영 앤 리치 ‘최선남’ 정연을 찾아온 선남은 대통령이 되게 해 주겠노라 제안하고, 정연은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설득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영화 같은 기습 키스. 입맞춤이 끌어낸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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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3.9(11)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않으며 부당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여자. 주연희. 언제나 단단할 것만 같았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한 남자에게 키스한다. 뒤늦게 정신을 차렸을 때 그가 새로 온 젊은 팀장 차재하라는 사실이 불현 듯 떠오르고 만다. “애인이라뇨. 장난하지 마세요. 팀장님.” “장난하는 거 아닌데. 나랑 만나 보는 거 어때요?” 재하 특유의 반항기가 배어 있는 시선이 예리하게 연희의 이목구비를 훑었다. 그의 시선이 야릇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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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애라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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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따윈 관심 없는 도희는 기자로서 특종 한번 제대로 터뜨리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 마침 대한민국 인기 여배우가 열애 중이란 제보가 들어와 접근하던 중, 그 열애 상대남 철웅과 의도치 않게 엮여 스캔들이 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열애설을 부정할 마음이 없다?! “열애설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저 여자한텐 관심 없어서요. 이번 기회에 가짜로 열애설을 인정해 버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재벌 2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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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예
인피니티
4.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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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성
썸스토리
경쟁사 와이 엔터에 소속 배우들을 빼앗기며 경영난에 빠져든 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독고 설. 기필코 와이 엔터를 누르고 말겠다며 복수의 칼날을 갈던 어느 날, 꽃미남 톱스타 최한결이 설 엔터와 계약을 하겠다며 제 발로 찾아온다. 넝쿨째 굴러들어 온 호박을 꽁꽁 묶어 놓으려는 설이에게 한결이 들이민 뜬금없는 조건. 뭐? 계약금 대신 계약 연애를 하자고? “꼭 한번 이렇게 당신을 꼭 안아 보고 싶었어요.” “그, 그래. 그럼 해 봤으니 그만 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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