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예
인피니티
4.2(271)
#판타지물, #서양풍, #연상연하, #권선징악,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고수위 부족할 것 없는 과부 오펠리아.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감정에 메말라
소장 4,500원
최해성
썸스토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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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와이 엔터에 소속 배우들을 빼앗기며 경영난에 빠져든 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독고 설. 기필코 와이 엔터를 누르고 말겠다며 복수의 칼날을 갈던 어느 날, 꽃미남 톱스타 최한결이 설 엔터와 계약을 하겠다며 제 발로 찾아온다. 넝쿨째 굴러들어 온 호박을 꽁꽁 묶어 놓으려는 설이에게 한결이 들이민 뜬금없는 조건. 뭐? 계약금 대신 계약 연애를 하자고? “꼭 한번 이렇게 당신을 꼭 안아 보고 싶었어요.” “그, 그래. 그럼 해 봤으니 그만 놔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다미레
동슬미디어
3.9(170)
텅 빈 보건실. 여름 한낮의 운동장. 순정만화. 발열하는 청춘. 소나기. 겨울바다와 애너벨 리……. 야생화를 닮은 소년은 남자가 되어 있었다. 어떤 타협도 불가한 빙벽 같은 타인의 모습으로. “어떤 모습으로든 내 눈앞에 있어. 내 허락 없이 어디도, 한 발자국도 갈 수 없어.” 외로운 달이 눈부신 태양을 탐하듯 기필코 가져야만 하는 밤의 미행자, 한승원.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사업적 섹스 파트너일 뿐인 거야. 그 이름이. 그 정도가 맞는 거
소장 4,000원
유혜준
동아
4.4(5)
#현대물 #의붓남매 #법조계 #전문직 #쇼윈도우연애 #비밀연예 #계약연예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연하남 #연상연하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다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하령과 유건이 의붓남매로 산 시간 6개월.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두 사람은 진짜 남매도, 그렇다고 완벽히 남이 되지도 못한 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내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게
소장 3,800원
김지안
녹스
3.8(468)
‘밤손님’. 규연의 핸드폰에 저장된 그의 이름이었다. 도둑처럼 밤에 몰래 왔다가 새벽이면 어김없이 가고 없는 그를 빗대어 지은 별명. 정상적인 연애에 기대가 없는 그녀는 감정 낭비하지 않고 욕망만 채워 주는 관계에 충분히 만족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점점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이제 밤을 위한 관계는 정리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여기 그만 와.” “나와 몸을 섞고 내 아래서 흐느낀 지 채 두 시간도 안 지났어. 나와 헤어질 사람이 내 것
소장 3,600원
문수진
라떼북
총 3권완결
4.3(1,006)
복 없는 여자, 죽지 못해 살아가다 복 없는 여자. 그게 이담의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구였다. 부모 복이 없었기에 가난하게 자랐고, 가난했기에 그녀의 인생은 팍팍했다. 미친 듯이 알바해서 번 돈을 등록금으로 썼다는 말에 손찌검을 하는 아버지였고, 그런 아버지를 이해해라며 흔한 도망조차 치지 못하는 엄마였다.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인생을 살던 이담에게, 한 남자가 다가왔다. 그런 여자에게 다가온 유일한 희망의 끈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했던 남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김지영
신영미디어
3.2(5)
너 뭐야. 네 마음…… 도대체 뭔데 나한테 이래? 어느 날 문득,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 하얼빈으로의 유학길에 오른 스물여덟의 서연은 자신보다 어린 학생들이 넘쳐나는 그곳에서 한국인하고는 절대 말을 섞지 않는다는 베일에 싸인 남자 기우를 마주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자신의 말에 일절 대꾸하지 않는 그를 고깝게 봤던 그녀는 자꾸만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건방진 그를 재수 없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롭게 방을 구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룸메
신노윤
마롱
3.1(8)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5년차 선생님이자 중상고의 ‘양골매’, 양연수. 어느 날, 숨기고 싶은 초보 교사 시절의 그녀를 기억하는 첫 제자가 나타난다. “이번에 교생 실습을 오게 된 유건하라고 합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성격이면 성격, 거기에 빠지지 않는 외모까지 갖춘 ‘엄친아’ 제자, 유건하. 하지만 학교에서 재회한 그는 더 이상 제자가 아니었다. “선생님, 아니 연수 씨.” “뭐? 지금 뭐라고 했어? 호칭
신들의풍차
로망띠끄
3.8(6)
프랑스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여인 디안 드 프아티에, 그리고 가장 냉정하고 영리했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치. 그들 사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한 남자, 앙리 2세. 그들의 이야기. 프랑스 국왕 앙리 2세는 소년 시절에 무려 스무 살 연상의 여인 디안 드 프아티에에 대한 연정을 품기 시작했고 그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았을뿐 아니라 더욱더 깊어져 갔다. 마침내 그 사랑을 받아들인 디안과의 로맨스는 그가 왕위에 올라서도 변함없이
소장 3,500원
정미림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왜 그럴 때 있잖아. 온몸이 간질간질하면서 감질 맛이 나는데, 대체 어디가 어떻게 가려운지는 모를 때… 머리가 멍한 것이 뭔가 해야 할 일이 잔뜩 있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미칠 것만 같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창밖을 봤는데, 솜털 구름 틈새로 보이는 햇살이 너무 눈부실 때… 원하고 갈망하던 것이 눈앞에서 사라지고, 서늘한 손가락이 심장을 움켜쥐는 듯 고통스러울 때… 늦은 여름 안개비가 내리는데,
로맨스토리
3.7(6)
〈강추!〉인연이 있다면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만난다.有緣千里來相會 (유연천리래상회) 데뷔 2년 만에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심을 사로잡은 아이돌 스타 유리. 이모팬, 누님팬들의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아름답고도 애잔한 마스크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롱다리, 롱팔을 지니셨다. 그것뿐인가? 무대 위에서 열창을 할 때면, 풀어 제친 셔츠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말근육과 구릿빛 복근, 게다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까지 타고난, 동시대에 함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