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콜렉터
스틸레토
총 2권완결
4.5(4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애널플, 타인과의 관계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르스 후작가의 양녀가 된 고아, 밀드레다. 사랑을 듬뿍 주던 가족들을 몇 년 만에 모두 잃은 그녀는 결심한다. 실종되어 모두가 죽었다 믿었던 양오빠의 아들이자, 제 조카를 찾아내자고. “네 이름은 시메온이야. 시메온 라르스, 내 조카.” 각고의 노력 끝에 제 조카를 찾은 밀드레다는 학대받고 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유설우
텐북
총 3권완결
3.3(21)
“이혼? 개 같은 소리 하지 마. 정말 날 떠나고 싶다면 그냥 죽어. 그게 더 빠른 방법일 테니까.” “나쁜 새끼.” “그래, 그게 나야. 네 남편.”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가 연인이 되고 끝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것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태겸과 현의 인연이었다. “이 상황이 분해? 날 죽이고 싶어?” “…….” “그 시작은 너였어. 네가 날 망쳤기 때문이야. 알아들어?” 자신이 사랑하는 선우현,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우현. 그래서 미워하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청연가
로망띠끄
4.5(2)
병원장의 갑질과 부당해고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강철멘탈 정연주. 대학병원에서 나와 작은 촌동네 유일한 병원을 차려 하루하루 마이너스에 허덕이다 술김에 혼전순결인 조직 보스 권재혁의 첫날밤을 훔쳐버렸다. “반말하는 거 보면 어제 기억이 다 있나 봐?” “당연하지. 같이 자놓고 필름 끊기는 건 너무 쓰레기잖아.” “그럼 이제 나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뭐?” “어떻게 잤는지는 기억나고, 했던 말은 기억이 안 나나 봐요?” 저, 눈에 독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귤말랭
다카포
4.6(10)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그의 옆에 다가갈 그 순간만을. “대답해, 넌 대체 뭐야?” “나는 아란드 데케네.” 나 때문에 공녀로 끌려간 언니를 위해. "썩어 가는 이 나라를.......” 그 언니를 죽인 “구하러 왔어요.” 황제를 죽이기 위해. 아란드는 진정한 다칸의 구원자일까, 아니면 그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붕괴할 파멸자일까. 《황제 잡는 여자, 아란드 데케네》 [본문 중] “‘용서받는다’라.” 아란드가 비스듬히 웃었다. 다음 순간 퍽 도
소장 29,960원
구르는머위
로튼로즈
3.3(9)
황제를 잃은 황후에게 가장 먼저 들려온 소식. 반역을 일으켜 스스로 제위에 앉은 남편의 동생이 가장 처음 정한 것은 하나, 자신이 죽인 형의 부인을 황후로 들이겠다는 것이었다.
소장 1,000원
총 15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42,800원
no one
튜베로즈
4.1(80)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 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안은 신의 부름을 받은 성녀로서 모코시아 제국을 마왕의 침공에서 해방했다. 15년간의 힘겨운 여정. 그렇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그녀는 어린 알렉세이가 어른이 되고, 어엿한 성기사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그러나 지안이 다시 모코시아로 돌아왔을 때. 세상은 변해 버렸고, 그
소장 6,44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온하루
CL프로덕션
총 6권완결
4.0(8)
남동생 녀석이 쓸쓸하게 퇴장한다는 바로 그 서브 남주인공이란다. 문제는, 얘가 폭주하는 마력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진정한 반려’를 만나 사랑을 이뤄야 한다는 거지. 날 입양해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사랑스러운 동생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이 아이의 진짜 사랑을 찾아줘야겠다 싶어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나만 노력하면 뭐하나. 당사자가 전혀 협조를 안 하는걸. ……망할 자식이. “네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거니?” “…….” “네가 내뱉는 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600원
mouloud
고렘팩토리
총 9권완결
4.5(83)
황제에게 겁간당해 후궁이 된 여자, 유사녕. 황제인 이복형 손에 고아가 된 소년, 영원왕 이윤을 몰래 숨겨 키운다. “내가 왔소, 누이.” 이 사실이 들통나 만리 변경의 사막에 버려졌던 이윤은 10년 만에 군공을 세워 금의환향한다. 윤은 오직 유사녕 하나를 얻기 위하여 황제를 꿈꿨지만, “내 눈을 보고 약조를 하세요. 나와 내 아들을 살려 주신다고.” “누이, 나는…….” “내가 그 약조를 목숨으로 믿으리라. 그리 약조만 해 주신다면, 영원왕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3,400원
세일
루시노블#씬
3.1(16)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존댓말남, 연하남, 후회녀, 순정녀, 철벽녀, 피폐물, 고수위 황제의 피를 물려받지 않았다는 진실을 숨기고 허울뿐인 황녀로 자란 라렌느. 그녀에게는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 사생아 황자 주엘이 있었다. 하지만 황자궁을 집어삼킨 화재를 계기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던 주엘은 라렌느의 신랑을 택하는 무도회 날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