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
로아
4.0(67)
#시대물 #조선후기 #신분차이 #대물남 #동정남 #계략남 #연하남 #거상남주 #노비남주 #몰락양반여주 #연상녀 #밤손님의 성기는_말자지_자연포경 #더티토크 #자보드립 이슥한 밤, 남편의 손님이 찾아왔다. 그저 무례한 손님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밤손님이 말하길, 남편 대신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대가는, 이 밤에 저를 온전히 내어주는 것이었다. ※ 이 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강압적 관계 등)
소장 2,200원
조영하
조아라
총 2권완결
3.3(7)
네가 다른 여인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싶구나. 이리 몸을 가리고 살아가는 네가 너무 안타깝다. 농이 아니라 우리 멀리 다른 곳으로 가자.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너 하나만은 먹여 살릴 자신 있어. 조선 시대의 신분제도와 엄격한 사회규범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픈 남녀의 사랑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임조령
도서출판 청어람
총 3권완결
4.1(1,644)
육 척 장한의 사내와 뜨거운 밤을 보내며 백년해로하는 게 소원이던 은강. 하지만 그녀의 신랑은 최연소 장원 급제자로 고을에 부임한 사또 나으리, 유준엽?! 혼인한 지 삼 년이 지났지만 연하의 곱디고운 낭군은 아직도 육 척이 되질 못하고 밤일에도 도통 관심도 없다. 그랬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미 치러진 혼례는 결코 무를 수 없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은 죽을 때까지 유준엽의 아내로 머물 것이고. 죽어서도 내 옆에 묻혀 그 비석에 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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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처자
로망띠끄
4.5(2)
도은은 열 한 살 때 홀로 외가에 찾았다가 마을 유지 아들에게 잘못 걸려 된통 당하게 되고 그런 그를 열 여섯살인 순영이 구해주었다. 실수로 입맞춤이 이어지고 도은은 둘째 형수 말처럼 제 가슴이 마구 뜀에 점점 순영을 마음에 품게 되고... 한양으로 떠나기 전날, 도은은 순영에게 혼인을 하자 하며 정표로 물망초 댕기를 빼앗듯 가지고 갔다. 일년 뒤, 꼭 올 것이라 약조를 하며.... 허나 일년이 지나도 도은은 오지 않았다. 그렇게 칠 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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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木榮
디앤씨북스
3.7(77)
옛날 옛날 죽마고우로 호형호제하는 대제학과 사간 나리 있었으니 아, 국혼준비령에 혼비백산한 김 대감 금쪽같은 내 딸 구중궁궐에 보내 독수공방은 못 시킨다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이 사간 댁 외동 헌 도령과 혼인을 서둘렀것다. 아따, 근데 이게 무슨 일! 생기기로는 월궁 항아보다 어여쁘지만은 속은 홀라당발라당 소연 낭자 첫날밤에 글쎄 간을 보고 마는구나!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는 소연 낭자에게 기겁한 헌 도령 소연 낭자의 흑심에 놀라 어미 최씨의 품으
신들의풍차
3.8(6)
프랑스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여인 디안 드 프아티에, 그리고 가장 냉정하고 영리했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치. 그들 사이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한 남자, 앙리 2세. 그들의 이야기. 프랑스 국왕 앙리 2세는 소년 시절에 무려 스무 살 연상의 여인 디안 드 프아티에에 대한 연정을 품기 시작했고 그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았을뿐 아니라 더욱더 깊어져 갔다. 마침내 그 사랑을 받아들인 디안과의 로맨스는 그가 왕위에 올라서도 변함없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