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
도서출판 청어람
총 5권완결
3.3(3)
기재의 지질을 타고난 무림명가 출신의 여주 희사. 환란의 시대에 무림맹의 후기지수로 키워져, 정마대전, 정사대전을 거치면서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이 전쟁만 끝나면 실컷 누리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으로 버티던 희사는 정사대전의 끝, 혈교와의 마지막 전투를 끝내면서 독을 흡수하여 독인이 된다. "난 연애 한 번 못 해봤는데…….“ 독을 모두 정화하는 것보다 우화등선이 더 빠를 것 같은 상황. 희사는 인간으로서 누리지 못한 것들을 아쉬워한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서지유
레드베릴
총 2권완결
4.3(32)
선녀의 뜻은 묻지도 않고 날개옷을 훔쳐 부인으로 맞이한 ‘선녀와 나무꾼’은 가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자기주도적 계략녀, 선녀 화련이 나타났다! 아버지인 상제가 정해 주는 정혼자와의 혼인을 거부한 화련은 자신의 말을 잘 따르는 잘생긴 조신남 은오를 키워서 제 신랑으로 맞이할 10년의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데…. “옷을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날개옷을 숨기고 은오의 상의를 입은 채 눈물을 뚝뚝 흘리는 화련. 은오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금수하
아모르
3.5(31)
“저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흐르네요, 선배.” 한 번도 거들떠본 적이 없던 지승에게 한순간 가슴이 떨렸다. 그래서 저질러 버렸다.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박아 달라고 이러고 있는 거 맞죠?” 그런데, 섹스라는 거, 한지승이라면 한 번쯤은 더 해 봐도 괜찮겠다. * “뒤로 돌아봐요.” “왜……?” 촉촉하게 젖은 입술과 까맣게 자리한 눈을 쳐다보던 아영이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이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히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