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취푸엥취
다카포
총 511화완결
4.7(3,073)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가끔 늑대로도 변하는 귀여운 집사부터, “천국은 제가 데려갑니다.” 낮져밤이 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50,800원
하얀마차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3.3(3)
어느날 갑자기 내가 만든 흑역사 게임 소설 인물로 빙의하게 됐다. 갑자기 이순신 장군님 동상에서 레이저빔이 나오질 않나, 괴상한 빌딩 골렘이 나타나 나에게 달려들기까지 했다. 동사무소에선 텔레포트 이동서를 발급받고 편의점에선 지리산 체력회복 포션을 팔고 있었다. 이 이상한 세계에 적응하느라 진땀을 아주 쏙 빼버렸다. 거기다… 내가 빙의한 이 여자, 온갖 인성 논란은 기본이요. 양다리, 세다리, 네다리 문어발식 연애까지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