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세레니티
총 5권완결
4.4(20)
신성 귀족이 다스리는 알페르니아 성국, 그리고 성국을 지키는 엘라파 기사단. 원래는 노예로 팔려 갈 운명이었던 빈민가의 소년 레인은 엘라파 기사단의 정의로운 기사와 그 사랑스러운 제자 타니엘에게 구원받는다.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지켜 줄게.”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너도 늘 내 곁에 있어 줘, 레인.” 그래, 다정하고 눈부신 당신은 언제나 내게 구원이었기에. “당신이 먼저 약속했잖아요, 선배.” “떠나지 않
소장 700원전권 소장 14,100원
온하루
CL프로덕션
총 6권완결
4.0(8)
남동생 녀석이 쓸쓸하게 퇴장한다는 바로 그 서브 남주인공이란다. 문제는, 얘가 폭주하는 마력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진정한 반려’를 만나 사랑을 이뤄야 한다는 거지. 날 입양해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사랑스러운 동생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이 아이의 진짜 사랑을 찾아줘야겠다 싶어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나만 노력하면 뭐하나. 당사자가 전혀 협조를 안 하는걸. ……망할 자식이. “네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거니?” “…….” “네가 내뱉는 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5,600원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4.3(198)
하루아침에 가이드로 각성해 버린 영원은 사랑하는 남편과 떨어져 페어가 된 에스퍼 최태하를 만난다. “저 결혼했어요. 남편을 배신하는 짓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요. 가이딩 하는 것도 배신인가?” 비즈니스 관계를 기대했던 것도 잠시. 무례하고 거친 스물두 살의 어린 에스퍼는 그야말로 ‘최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대였다. “내가 죽으면 영원 씨도 죽어요.” “허억, 그만… 하, 윽… 제발….” “가이딩 하게 해 달라고 빌
소장 3,800원
서도나
폴링인북스
총 3권완결
4.2(36)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조직/암흑가, #복수, #재회물, #갑을관계,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후회남, #무심녀, #능력녀, #후회녀, #냉정녀, #우월녀, #도망녀, #소유욕/독점욕/질투, #구속, #피폐물, #삼각관계, #반전, #고수위 * 여자 주인공: 라이 – 아홉 살 어린 나이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우울과 몽상
4.2(39)
*작품 키워드: #능력녀, #능력남, #집착남, #집착녀, #상처남, #상처녀, #다정남, #다정녀, #뇌섹녀, #피폐물, #치유물, #성장물, #스팀펑크, #서양물, #판타지물, #이야기중심, #초능력, #연하남, #재회물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이럴 때 보세요: 참혹한 그늘에 길들지 않으려는 자들의 감동적인 대서사시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역설적이지. 밤이 없는 나라를 원하면 밤을 뚫고 가야 한다는 거.” “미쳤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100원
금은하
연필
총 7권완결
4.5(537)
가문의 정적을 없애기 위한 주술사로 이용당해 온 죽음의 화신 사비나. 몇 번의 자살 시도 끝에, 아버지는 사비나에게 요양을 권하며 에르잔이라는 젊은 기사를 그녀의 호위로 붙여준다. “제가 아가씨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명에 따라 도착한 곳은 어둡고 음험한 기운이 가득한 산골 마을.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저주에 물든 사람들을 구하려던 사비나는 주술의 반작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만 에르잔을 끌어들이고 마는데……. “아, 아가씨? 이러시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2,000원
총 217화완결
4.6(5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400원
밀밭
루시노블
4.0(187)
부유한 애버트 가문의 수장 사비나는 고아원의 형제 둘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대학교 진학, 넉넉한 용돈, 여행은 내키는 만큼 마음껏. 배곯은 벨 형제에게는 실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비나가 이들에게 바란 것은 단 한 가지. 한 달에 한 번,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 것. ‘친애하는 프시케 씨께’로 시작하는 편지 속에서, 형제는 후원자를 향한 경모의 감정을 키워 간다. 8년 후. 형제는 각각 이드리스와 레토스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 형 이
소장 4,000원
광승은
동아
4.1(1,540)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90화완결
4.4(670)
※ 이 작품의 내용은 전부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단체, 사건 등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