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얼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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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1. 옥상 커넥션 "짝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옥상에!" 옥상에 올라 실연당한 아픔에 몸서리치던 여자. 하늘도 무심하지, 그녀에게 진짜 날벼락이 떨어진다. 평상에 쓰러져 잠든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닮은 이웃 남자! 그날부터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보기 위해 옥상을 찾는다. 그러다 옥상과 이웃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데…. #실연당한 여자, 옥상에 올라 날벼락을 맞다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소장 3,200원
kenYH
노블오즈
총 3권완결
3.0(3)
게임→잠→출근→퇴근→게임. 딱 한 가지 루틴으로만 움직이는 평범한 직장인 하람은 유독 저렴한 집을 산다. 이상하게 싼 값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알고 보니 그 집에는 귀신이 붙어 있었다. 하람을 쫓아내려고 갖은 위협을 하던 귀신. 하람에겐 지금 그딴 것보다 퇴근 후 꿀 같은 게임 플레이가 중요했다! 그런데……. 얘 지금 나 게임 하는 거 구경하나? 생전 겜창 시훈과 게임메이트, 아니 소울메이트가 되어버린 하람의 로맨틱(스릴러)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이메리
라떼북
3.6(15)
동네 작은 병원의 내과 의사 이세경. 그녀는 부모가 남긴 빚 덕에 틈만 나면 사채업자 강한의 방문을 받는다. 하루는 강한이 세경에게 은밀한 비밀 진료를 제안하게 되고 그를 따라나선 곳에서 큰 부상을 입은 남자 한무결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한무결은 세경이 4년 전 인연을 맺었던 유훈과 몹시 닮은 모습이었는데……. 왁스로 멋을 낸 댄디한 머리칼.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날렵한 눈. 잘생긴 코에 얇지만 움직이면 묘하게 색정적으로 변하는 입술. 저
좌등성
필
4.0(119)
1929년 7월 28일 여름. 해링턴 가의 첫째 아들인 에드워드는 동생 다니엘에게 수수께끼 같은 편지를 받게 된다. 형, 혹시 예정보다 일찍 와 줄 수 있어? 아버지가 산책을 하시다가 저택 밖에 쓰러져 있던 여자애 하나를 데리고 왔어. 그레이엄 씨 대신 그 애를 간병인으로 고용하고 싶으시다는 거야. 푸른 정원과 장미꽃으로 둘러싸인 여름의 저택에서, 에드워드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기억을 잃은 아름다운 소녀 마리와, 7년 전 일어났던 사건의 전말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단해(丹海)
조아라
총 5권완결
4.5(20)
바람둥이. 화려한 남자. 그리고 인기가 많은 남자. 이우가 싫어하는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마이 스타 그룹의 젊은 후계자에게는 남들에게 절대로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이희람’이라는 이름을 둘이서 공유하고 있다는 것. 불성실한 베리따를 대신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안드레아. 「“안드레아, 저 정말 좋아하나 봐요. 그러다 닳겠다.” 희람은 해사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우 씨는 제 태양입니다. 저에게 에너지를 주고, 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8,000원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소장 3,400원
이블리
로망베타
총 2권완결
5.0(1)
“사내자식이 말이 참 많네. 그냥 주면 먹어. 알겠어?” 장설록을 유혹해서 먹어버린 사람은 그녀였다. 그 후 취향이 아니라며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여자 구애실. 조연배우 운운하며 독설을 날리고 사라졌던 여자에 대한 비틀린 감정과 간계함을 포장한 열망,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악한 탐욕은 이제 구애실 하나만 바라보게 만들었다. 강하게 독점하고 싶은 여자 구애실. 설령 그녀의 취향이 다를지언정 설록은 지금, 구애실 하나면 충분했다. “두 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고하늘
북팔
2.8(10)
이 소설에서 본고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현실성 없는 왕자와의 사랑을 통해 운명적 로맨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연락이 끊어버린 남자친구를 찾아 요르단에 간 비운의 여주인공, 운명적 만남을 통해 요르단 왕자님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소장 1,000원
최을년
4.2(6)
기억을 잃은 형사, 강지윤. 2년 전, 그녀의 연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과 함께 낯익은 사랑이 찾아오며, 그녀를 혼란 속에 빠트린다. ‘탕’ “오빠!!!!!! 안 돼!!! 안 돼!!!” 총탄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내 고함소리가 냉기 도는 삭막한 컨테이너 안을 가득 메웠고, 지환 오빠는 흰자를 내보이며 눈동자를 굴리더니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현기증이 나면서 정신을 놓아버릴 것 같았지만 가까스로 참으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