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르네
2.5(2)
“그러니까, 저 키워요. 네?” 월세 낼 돈도 없어 길거리에 나앉은 요리사 지망생, 차우리.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고 싶은 심정에 유명 레스토랑 <진 정>의 셰프, 진태혁을 찾아간다. “일단 당신에 대해 알아야겠어.” 고맙게도 우리의 순수한 열정을 알아준 태혁. 그는 그녀에게 한동안 <진 정>에 머물 기회를 준다. 게다가. “차우리, 너. 우리 집 들어와. 내일부터 당장.” 단도직입적인 동거(?) 제안까지! 정말 존경심이었는데. 저 하늘
소장 3,800원
Nar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1(51)
천무화영 1부 1.2권/ 2부 1.2권 구성입니다. 1권(1부) 窈窕淑女 君子好逑 - 나 같은 요조숙녀 구하기 어디 쉬운 줄 아세요. 그러니 잔말 말고 내 품에 안기세요. 임전무퇴의 자세로 오늘도 얼음둔탱이 천무를 두드리고 있는 유화영. 하지만 그놈의 얼음은 만년빙하로 만들어졌는지 흠집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장부 칼을 뽑았으면 무라고 썰어야지. 하다하다 안 되면……. “덮친다!” 英雄豪傑 淑女好逑 - 강해지기 위해선 평정을 잃으면 안 되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5(37)
세상은 넓고 이상한 여자는 많다. 그러니 내 건 내가 지켜야지. 안 그래? 진천비무대회에 나가기 위해 천무가 강호로 나간다. 정인을 유혹하려는 취미 이상한 여자들은 강호에 차고 넘치는데, 그 꼴을 어찌 두고볼쏘냐. “나도 갈 거예요!” “안 돼! 얌전히 신부수업하고 있거라.” “싫어요! 어느 미친년이 천무 사부님 좋다고 따라다닐지 누가 알아요?” “유화영!” 천하의 유화영을 누가 막을 것인가. 천무를 쫓아 강호로 나간 화영. 화영이 가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