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텐북
총 136화
4.8(2,78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엘리쉬
디어노블
4.3(152)
“모르는 남자랑 키스해 본 적 있어?” “아니.” “그럼 안 하던 짓 하나 더 해 볼래?” 눅눅히 젖은 목소리가 귓가에 달라붙었다. 의사를 묻고 있었으나, 이미 대답을 알고 있다는 듯한 말투였다. 지안은 그의 눈을 바라보다 흐트러진 호흡을 내뱉었다. “해.” 지안의 인생은 오로지 철저한 계획과 준비, 그리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반듯한 인생에 처음으로 균열이 가해지던 날, 그녀는 처음으로 강렬한 충동에 휩싸였다. 그 한 번의 일
소장 7,56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8(20)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하노백
로튼로즈
4.4(5)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비밀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절륜남 #다정남 #동정녀 #단행본 ‘넌 도대체 나한테 뭘 배우고 싶은 거야?’ ‘글 쓰는 거, 그리고 섹스요.’ 대학생이 된 여리가 원하는 것은 교수이자 소설가인 지운의 문하생이 되는 거였다. 지운은 저보다 열댓 살 많은 교수였지만 여리가 원하는 것을 가르치기엔 충분한 나이였다. “섹스는 솔직해야지. 서로 가장 은밀한 곳을 나누는 행위에 뭘 감추고 덮겠어.”
소장 1,300원
요운
향연
4.3(55)
신의 목소리를 타고난 사라. 그 목소리가 무척 괴기하여 함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그녀는 어느 날 공작의 강요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상대가 다름 아닌 과거 가정교사였던 베라티 백작, 다니엘레였다. “내 새 신부는 지나치게 수줍음이 많으시군.” [수줍음이 아니에요. 봐서 알잖아요.] “무엇을?” [내 목소리는 저주를 받았어요.] 그러나 사실 다니엘레는 사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다만 모른 척했을 뿐이다. * “이건 죽어도 사랑만큼은
소장 3,200원
총 4권완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800원
총 102화완결
4.9(3,48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95화완결
4.7(6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쉬잇
알사탕
총 2권완결
3.8(13)
# 현대물 #빙의물 #연작물 #성감수업 #사제지간 <산부인과 병원놀이> <성력발전소 최후의 날><오대일>에 이은 '야동빙의 시리즈' 4탄이자 최종장, <과외받다 흥건해졌어> 야동으로 오르가슴을 배우고자 <섹스 과외>를 클릭한 그녀, 이번에도 야동에 몰입하다가 여주인공 조여주에게 빙의하는데! 조여주는 삼수생으로 ‘오르가슴 고시학원’의 낙제생으로 자위 숙제를 해오지 않아 선생님에게 딜도를 쑤셔 박히는 체벌을 받게 된다. 선생님은 뒤늦게 그녀가 불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영롱하
일랑
3.5(12)
#삼각관계 #유혹녀 #순진남 #대형견남(아들) #까칠남 #우월남(아버지) #섹스가르쳐주는과외선생 #섹스가처음인대물동정남 #섹스로혼내는중년절륜남 수아는 정해진 과외 시간보다 30분 일찍 마친 뒤, 건우에게 은밀히 알려 주는 과목이 있었다. “최수아. 넌 왜 여기도 색이 이뻐?” “무슨 색인데?” “딸기 맛 날 거 같아.”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건우의 모습은 이제껏 보였던 순한 모습과 달리 상당히 야성적으로 느껴졌다. “정건우. 너는 진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총 2권
3.8(97)
현아는 아빠가 제 이름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지금 하는 고액과외를 절대 놓칠 수 없었다. 이번에도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일자리를 잃게 될 터였다. 아이를 살살 달래듯, 현아는 지석의 턱을 잡고 제 쪽으로 돌렸다. “지석아. 수업할 땐 나 보기로 했잖아.” 찰나, 살면서 본 남자 중 제일 잘난 낯에 저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벌써 반 년째 보아온 얼굴이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곤란한데요.” “대체 뭐가.” “누나가.” “그러니까 내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