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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
4.9(2,725)
먼 미래, 주성(主星)의 침략으로 식민지화된 지구. 인간은 한낱 가축이 되어 경주마로 전락한다. “이제 살려면 뛰는 게 좋을 거야.” 생존을 위해 서로 적이 되는 경주장. “너, 너도 서… 선수인 거지?” 그 안에서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여기선 누구든… 죽을 수 있는 거야.’ 점점 진실에 가까워져 가는 선수들. 그러나 인간은 누가 진짜 적인지조차 모른다. “언젠가 날 죽이고 싶어질 만큼, 그렇게 날 사랑해 줘.” 그런 세상에서 우리들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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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0(2)
출세나 명예 따위에는 관심 없는 신참 간호장교. 남들이 목표로 하는 좋은 남편 찾기 따위에는 관심 없었다. 어머니의 실패한 결혼 생활을 봐온 아네트 린덴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안정적인 직업과 수입이 주는 충족감이었다. 수많은 공적을 세운 육군 장교. 날아오는 총알과 포탄에도 굴하지 않고 최전선이라면 어디든 향했다. 로벤 테린턴에게는 자신의 진짜 자리를 찾기 위한 발 받침이 되어줄 대단한 명분이 필요했으니까. 그들의 첫 만남은 총탄과 포탄이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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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총 5권완결
4.5(893)
착실한 모범생의 길을 걸어온 차혜주, 30년 인생의 첫 일탈은 퇴사 후 가장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그렇게 도착한 이국에서 만난 한 남자. 원색의 도시를 배경으로, 온통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처음부터 시선을 잡아끌었다. 타앙, 고막이 멀 듯한 총성. 피를 뒤집어쓴 차혜주. 그녀를 끌고 도망치는 남자. “나, 이 방 같이 쓰게 해 줘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이도영의 입가가 근사한 호선을 그렸다. “친구 하자는 건 다 개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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