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동아
3.9(52)
#서양풍 #회귀 #애증 #괴팍여주 #시한부여주 #애절남주 #여주바라기 남주 #다정남 화이트 가의 막내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스칼렛.그녀는 아버지가 데려온 내연녀의 아들, 노아 에슈퍼드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눈을 뜨니 시간은 살해당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살해당하기까지 200일. 이번 생은 이유 없이 죽임당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그리고 노아 에슈퍼드에게 복수를 다짐하는데. “노아. 네가 누구의 배에서 나왔고 어떤 사람이건 나는 너를 믿어.
소장 12,250원
박연필
사슴의 풀밭
3.9(20)
“임신하면 좋지, 나를 떠나지 못할 테니까.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지 않아?” 온 세상이 순백으로 물든 10년 전 어느 겨울, 운명처럼 서원은 지현의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준 계기로 충동적으로 한국에 남기로 한다. 약간의 흥미로 시작한 마음이 아픈 집착과 사랑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 그날 사고가 없었다면. 도움의 대가로 서원과 육체적 관계만 나누는 지현, 가난한 내 작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남자라, 한
소장 5,600원
TIP
레드립
4.0(685)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싱크홀. 싱크홀의 지질학적 발생 원인은 세월의 경과에 의한 침식이 대부분이고, 도심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은 지하수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다. 지진. 지진이야 뭐, 지각 변동으로 생겨난 지진파가 땅을 뒤흔드는 거지. 닥쳤다 하면 사망자를 내는 이런 자연재해들도 저마다의 원인이 있는데 그럼 내 눈은? “엄마 나 눈이 이상해.” 내 눈은
소장 6,720원
끼리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9(8)
찰랑거리는 금발, 유연한 곡선을 그리는 몸, 향기처럼 풍기는 아름다움. 천사 같은 외모에 잠깐이나마 홀렸던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엔젤라 빌튼은, 지옥에서 기어 나온 악마라고. 그 원망이 쌓여 하늘에 닿은 걸까. “네 삭막한 심장에 어여쁜 꽃밭을 만들어 줄게. 살고 싶으면, 죽기 싫으면…… 싹을 틔워,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악몽 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이후, 악행을 할 때마다 엔젤라는 심장에 끔찍한 고통을 느낀다. 그럼에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미요나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5(330)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의 아들 차인혁이 암스테르담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무작정 암스테르담행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인혁을 마주하게 된다. 「원래 사람 볼 때 이런 식으로 쳐다봐요?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000원
유민
에피루스
4.6(181)
‘드뷔시를 들려주세요.’ ‘나더러… 연주를 하라고?’ ‘잘 치든 못 치든 달빛이든 아라베스크든 아마 빛 머리의 소녀든 상관없습니다. 피아노면 됩니다.’ 살며 들은 소리 중 가장 황당한 제안이었다. 흥신소 문을 열고 들어와 다짜고짜 피아노를 치라니. 대낮부터 술을 쳐 마셨나. 위아래로 눈을 굴렸다.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척 보기에도 고가의 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시간당 백 드리죠.’ 콜. 시급이 빽이라는데 마다할쏘냐. ‘그래서
소장 3,000원
천박
몬드
4.4(13)
"담배 하나랑 보지 빨아주는 서비스까지 해서 5백.“ 개 같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처음 보는 남자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엉뚱한 답을 듣게 유나. "우리 예쁜 아가씨한테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 같으니까 이 늙은 아저씨가 보지 빨아주면서 위로해 줄게." "걸레한테 보지 빨리는 취미 없어!" "누구보고 걸레래? 우리 아가씨는 사람 보는 눈이 별로네." "그럼 내 발밑에 무릎 꿇어봐. 그것까지 하면 5백 줄게." 유나는 남자가 절대 받아들이
소장 1,000원
총 80화완결
4.9(2,73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4.9(32)
오로지
텐북
4.6(2,33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더티토크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설 표기상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대사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나 얼만데? 한 번 할 때.” 결국, 내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저딴 말이 전부였다. “30. 진짜 비싸게 쳐준 거야. 니 윤 마담한테 갔으면 반값이다.” 싸구려 같은 소리에 김희락이 내 가슴에 얼굴을 처박고 웃었다. 결 좋은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버리고 싶었지만, 꾹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