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데레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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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상인의 밑에서 노예 감독관으로 일하던 7호. 자신이 팔렸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드디어 죽을 날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마차가 향한 곳은 귀족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대공의 저택이었다. “당신은 그분을 교육하시면 됩니다.” 대공 제르노를 교육하면 된다는 명령을 받게 된 그녀. 그는 숙부의 저주로 인해 본인을 노예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대공께서는 어떤 노예였나요?” “…성노예였다고 들었습니다.” 곧이어 이어지는 훈육에 성노예로 키워진
소장 900원(10%)1,000원
헤츄
노블리
5.0(1)
새로운 장소에서 벌이는 섹스로 색다른 쾌락에 눈을 뜬 미지. 그녀는 연인인 승규에게 놀이터에서의 섹스를 제안한다. “여기서 해…. 빨리.” 전보다 더 과감하고 아찔해진 야외 플레이. 두 사람은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몸을 섞기 시작하는데……. * “자, 자기야….” “응.” 말과 하나가 되듯 숙여져있던 고개가 천천히 들렸다. 말을 뱉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숨소리에 음성을 실어 승규를 불렀다. 이미 팬티가 흠뻑 젖어있을 게 분명했다. 허리를 움직
헤이엑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집안에서 벗어나 ‘시크릿 여직원’이 된 지영. 한 직원에게 연애 감정을 느꼈던 그녀는 결국 상처만 받은 채 파티로 향한다. “난 어때?” “네?” “난 어떠냐고.” 그런 지영에게 다가온 남자, 손광우. 위기에 처한 그녀를 도와준 남자는 하룻밤을 제안한다. “세게 해도 돼?” “흑, 당연한 거 묻지 말아
소장 1,350원(10%)1,5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육회무덤
딥블루
3.6(5)
신분과 재산으로 양극화된 세상.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이 없었던 오드는 소매치기한 물건을 전당포에 팔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안경이 없으면 아주 가까이 있는 것도 볼 수 없는 그녀는 어느 날 실수로 안경을 깨트리게 되고,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지인이 있을 전당포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오드를 맞이한 것은 전당포 주인이 아닌 낯선 남자였는데‥…. “오드, 정말 앞이 안 보여?” 남자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드와 달리, 그는 친근한 말투로 오드
소장 1,200원
천박
플레이룸
2.3(3)
#현대물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감금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다정남 #도망녀 #상처녀 #까칠녀 #동정녀 #달달물 “그래서 나는 아저씨 창녀 하면 되는 거예요?” 엄마가 도망갔다. 엄마 대신 집에서 반긴 남자는 엄마에게 돈을 주고 저를 샀다고 말한다. 설희는 그에게 얌전히 몸을 넘기는 것처럼 굴었지만 결국엔 몰래 도망갈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엄마 때문에 남자라면 치를 떨도록 싫어하는 그녀에게 이상하게도 강혁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소장 2,200원
몬드
4.4(13)
"담배 하나랑 보지 빨아주는 서비스까지 해서 5백.“ 개 같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처음 보는 남자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엉뚱한 답을 듣게 유나. "우리 예쁜 아가씨한테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 같으니까 이 늙은 아저씨가 보지 빨아주면서 위로해 줄게." "걸레한테 보지 빨리는 취미 없어!" "누구보고 걸레래? 우리 아가씨는 사람 보는 눈이 별로네." "그럼 내 발밑에 무릎 꿇어봐. 그것까지 하면 5백 줄게." 유나는 남자가 절대 받아들이
소장 1,000원
들락락락
일랑
4.3(7)
남편의 아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왕후인 나는 정적 주제에 친근하게 굴어 오는 호동왕자 때문에 혼란스럽다. “제가 눈치 못 챘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어머니의 눈이 항상 저를 좇고 있었는데요?” 그야, 너는 이 궁궐에서 가장 아름다우니까. 내 앞날을 위협하는 저 얄미운 호동왕자는 어쩌면 고구려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일지도 모른다. “제 눈도 그렇습니다. 저의 시선은 항상, 어머니를, 당신을 좇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호동은 곧 내 손등에 입을
진소유
4.0(1)
아무도 찾지 않는 루체른성에는 기묘한 소문이 있다. 흐린 날이면 아름다운 여인이 후원을 거닐고, 비 오는 밤이면 성 근처에 간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그리고 또다시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 날, 루체른성의 주인 시렌치아는 오늘도 먹이를 찾아 외간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후……. 너무 굶으면 이성을 잃으니까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고, 이런 놈이라도 먹어야 하는 게 불쾌하고. 보나 마나 역겨운 쓰레기 맛이겠지.” “시렌치아 님, 이제 식사는 가려
연유맛젤리
4.5(2)
마을 사람들의 배려로 양치기 일을 하고 있는 벨카. 어느 날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온다. 짙은 회색의 머리카락, 금색의 눈동자. 어쩐지 늑대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테오. 처음에는 경계했던 벨카였으나 테오와의 대화를 통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테오의 집 앞을 지나던 그녀는 믿지 못할 말을 듣게 되는데. "습격하는 건 일주일 후로 하지." 벨카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