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반
세레니티
총 6권완결
3.3(9)
마탑 제21대 수장 이안 페르난은 늘 두통에 시달렸다. 마법은 쥐뿔도 못 하는 낙하산.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빚지거나 아님, 오로지 사치뿐인 통칭 ‘마탑의 공주님’. 바로, 이벤느 하이웬 덕분이었다. “마탑의 그 유명한 사치녀 아닌가요?” 애 딸린 이혼남한테 시집가기 싫어서 지가 사치녀라고 온 제국에 소문을 내질 않나. “탑주님.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진짜 없어요? 네에?” 로엘른 단장이 주는 간식 쪼가리나 먹겠다면서. 없는 심부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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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
로망띠끄
4.2(9)
머나먼 우주 어딘가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의 후예, 그는 지구에서 온 신호에 응답하기 위해 드디어 지구를 방문했고 그녀를 만났다. 8년만에 내 신호에 응답한 그는 지구인의 후손? 그렇게 찾아 헤매도 없던 내 사랑이 저 우주에 있었다니, 우린 운명이야!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는 생명체는 물론 내 사랑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 확률값을 뚫고 만난 그와 그녀의 이야기. -본문 중에서- “누구세요?” 꿈에서라도 호강하라는 계시인가? 일단 이름이라도 알고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