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말삼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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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원나잇의 책무] 연작 소설입니다. 원나잇으로 인연이 닿은 성태, 그리고 성태의 아빠와 함께 살게 된 해리. 낮에는 성태가, 밤에는 아저씨가 탐하는 손길을 받아내며 한 달 넘게 동거 중이다. 저도 모르게 독점욕이 자라난 성태는 더 이상 나눠 먹기 싫다며 성을 내기 시작하는데…. * “누구 좋으라고, 응? 정액 묻혀놓은 이불에서 뒹굴려고?” “아냐. 어젠 안 했어. 으응.” “거짓말하지 마. 시발, 나 없는 사이에 또 둘이서 좋다고
소장 900원(10%)1,000원
구르는머위
비단잉어
5.0(3)
***해당 작품은 여남박, 남성 임신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대마녀의 유일한 제자 록산. 그는 대마녀가 남긴 모든 것을 물려받았다. “금방…… 집을 비워주마.” “그럴 필요 없어요.” 록산이 가장 원하는 건, 죽은 스승의 남편인 데네브. 어린 자신을 먹이고 기른 사내에게, 데네브는 제 욕망을 토해낸다. “저는 한 번도…… 데네브 씨를 아빠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뭐라고?” “어떤 딸이 아빠한테 욕정해요
소장 1,000원
신수호
멜로즈
4.3(63)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소장 15,850원
익명의 민새벽
로튼로즈
총 1권
4.5(29)
연아리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아니,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 3달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아리는 고대하던 워킹홀리데이 출국 날, 호주행 티켓 대신 두 개의 선택지가 주어졌다. 불특정다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특정 소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아리는 과감히 후자를 선택했고, 그날로 그녀는 특정 소수의 공동소유물이 되었다. 세 남자의 공용 XX가 된 것이다. *** "아, 너, 너무 깊, 아, 제바알!" 굵직한 좆이 아리의 무게에 힘입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밤꽃
파인컬렉션
총 2권
4.1(96)
“아저씨, 안 돼요! 으읏!” 허리를 치료하던 중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빠의 친구 도준이 제 몸에 들어와 있었다. “치료는 끝내야지…….”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았다. 어릴 때부터 믿고 자랐던 아저씨가 제 보지를 쑤신다는 배신감에 눈물이 흘렀다. “흐으윽, 아저씨, 안 돼요! 아, 아파!” 찢어질 것 같은 아픔에 아연이 파르르 떠는 사이, 도준은 더 강하게 들이닥쳤다. 아연이 아픔에 신음을 뱉다가 울면서 도준의 팔을 마구 쳤다. “아빠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강차윤
일랑
4.0(26)
※본 작품은 최면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면물 #세같살 #아들 #아들친구 #하드코어 친한 언니가 죽고 남겨진 그녀의 아들 규빈을 맡아 키우게 된 혜빈. 어느샌가 규빈의 절친인 해주도 같이 살게 되면서, 세 사람은 여느 가정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진짜’ 가족이 된다. “누나. 설거지도 끝났으니까 우리 일할까? 나한테 씹물 먹여 줘야지.” 그렇지만 아들 친구 해주의 ‘누나’라는 부름에 혜빈은
소장 1,100원
총 9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1,700원
엔티아리다
총 2권완결
4.5(13)
희란은 15살에 부모님을 잃었고 아버지의 친구가 거둬 주었다. 한데 어느 날부터 아빠가 좋아졌다. “하으. 읏, 아, 아빠아아. 아으응.” 오늘도 아빠를 생각하며 자위하던 중 로터가 빠지지 않았다. “희…… 란아.” “아, 읏, 흐응. 도, 와줘어. 아, 안 빠져어. 하으, 읏.” “뭐……?” “로, 로터기이이. 아빠으응. 하응, 이거 빼줘어어.” “한 번 봐야 할 거 같은데, 아빠 손으로는 안 닿네?” “흐으으, 어, 떻게…… 해?” “아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진리타
텐북
4.5(77)
※<아저씨 삼촌 따먹는 내기 1권>은 파일 변환 실수로 본문 내용이 다수 누락되었으므로, 기존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뒤, 재다운로드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술기운에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난 직후였다. 셋이 함께였던 바 룸엔 어느새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다들 어디로 갔길래 이렇게 조용하지. 연우가 멍하니 그 생각을 되뇌던 차였다. 문득 바로 옆에서 억눌린 숨소리가 들려왔다. “씨발, 젖 진짜 존나 크네. 천박해선 개꼴리게.”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
4.3(116)
유연 근무제로 인해 이른 새벽에 출근했던 날. 나리는 그저 평소 어렴풋이 가늠하던 성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작은 일탈을 행한 기록을 남기려고 했을 뿐이었다. 대범한 시도였지만 단언컨대 다른 의도는 없었다. 텅 빈 사무실에서 맨가슴을 드러내고 핸드폰으로 촬영하던 나리는 그 모습을 권이준 팀장에게 들키고 말았다. “보지가 이러면서 사무실에서 빨통이나 내놓고 있던 겁니까?” “으, 하응, 우으으!” “어린 게 겁도 없이, 다 벌어지지도 않은 보지로 인